한국인은 밥심이란 말이 있죠?!
하루 삼시 세 끼의 힘으로 살아가는 한국 사람에게
매일 같이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반찬이란 사실 ㅠ
매일 그것도 3번씩 물리지 않도록 반찬을 만드는 일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일인데요!
"온 국민이 검색하는 365 매일 밥상"은
바로 이런 고민을 조금 덜어줄 수 있는 레시피북이랍니다^^
게다가 제철 재료로 비용 부담은 줄이면서
"온 국민이 검색하는 365 매일 밥상"의 저자 요안나는
종갓집 맏며느리로 건강한 한식 레시피를 고수해온 분인데요~
그동안 요안나가 4권의 요리책을 발표하며 쌓인 노하우와
이 땅의 모든 주부들이 알고 싶은 알뜰하게 장보고 남김없이 사용하는
건강한 요리의 바람이 담긴 책이랍니다.
2~3가지의 재료를 주말에 구입하면
주 중에 필요한 국, 찌개, 반찬 등 다양하게 만들어서
남김없이 재료를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400여 페이지 속에 288가지 요리 레시피가 구성되어 있답니다^^
제철 음식만 한 보약이 또 없다지요~
이 책은 월별로 제철 재료와 해당되는 요리가
똑소리 나게 정리되어 있어 보기에도 편하고
보다 건강한 식탁 차리기에 안성맞춤!
친절한 요안나 씨의 "온 국민이 검색하는 365 매일 밥상"
만의 특징이자 장점 3가지!
①간편한 장보기 노트 수록!
많은 레시피가 담긴 책인 건 좋지만 항상 다닐 수도 없는 노릇,
장 볼 때마다 매번 해당 요리의 메뉴를 일일이 메모하기도 여간 번거로운 점을 고려해
책에 실린 모든 요리 재료를 정리해 '간편한 장보기 노트에' 담았답니다.
절취선을 따라 잘라서 보관을 하고 필요한 부분만 가볍게 들고 갈 수 있답니다!
②요리 초보들의 궁금증 속 시원하게 해결!
밥숟가락, 종이컵 등과 같이 어느 집에 나 있는 것으로
계량하는 방법 같은 기본적인 내용과 함께
식용유와 튀김기름의 차이점 같은 소소한 궁금증,
제철 식료 손질법과 보관 노하우, 조리 시간을 줄이는 초간단 요리 노하우까지
요리왕초보 독자들을 배려한 기본도 자세히 짚어놓았습니다.
③요안나의 블로그 Q&A를 쏘옥!
'요안나의 행복이 팍팍'을 10여 년간 운영하며 받은 이웃들에게 받은
궁금증 중에 베스트를 쏘옥 추려 정리해 놓았다고 해요^^
때문에 실전 요리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초적인 질문부터
레시피 정보가 필요한 질문까지 이웃들의 궁금증까지
속 시원~~하게 해결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