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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수첩증정] 귓속말 2

[미니수첩증정] 귓속말 2

  • 박경수 (극본)
  • |
  • 비단숲
  • |
  • 2017-11-17 출간
  • |
  • 359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88028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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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17년 상반기 화제의 인기 드라마 〈귓속말〉이 소설로 돌아오다.
'당신은 적이었고, 동지였으며, 단 하나의 사랑이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귓속말'은 현실 사회에서 일어나는 어두운 단면과 그런 아픔들을 연민과 사랑을 통해 극복하는 모습을 담은 섬세한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을 이루며 시청자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얻었다. 특히 이상윤, 이보영, 권율, 박세영, 김갑수, 김해숙, 김홍파 등 모든 배우들이 극 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하며 드라마 ’귓속말‘을 이끌었다.

사필귀정+권선징악의 메시지로 이루어진 탄탄한 스토리
사필귀정, 권선징악이라는 흔한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귓속말'의 인기 비결은 배우들의 명연기와 대사들이 담고 있는 메시지, 탄탄한 대본 등이다. 배우들 연기력과 탄탄한 대본이라는 흥행 공식에, 현실의 어두운 면을 풍자하는 메시지까지 더해졌다. '귓속말'은 작품의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안타까운 현실을 꼬집는 방식을 더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 최대 로펌 ‘태백(太白)’을 배경으로 하는 등장인물간의 심리전 드라마.
소설 '귓속말'은 국내 최대 로펌인 ‘태백(太白)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法匪)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다. 공정하다는 평판이 자자한 신념의 판사 이동준은 대법원장을 비롯해 그간 그의 신념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았던 법조계 인사들로 인해 빠져나갈 수 없는 궁지에 몰리자 결국 ’태백‘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단 한 번 눈을 질끈 감으면 법조인으로서 계속 살아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그의 판단은, 오판으로 이어져 자신의 아버지를 살인자로 만든 신영주의 도발적 도전을 받게 되고, ’태백‘ 안의 기득권 세력인 강정일과 최수연의 지속적인 견제와 갈등 속에 시련과 고난을 헤쳐 간다.

〈소설 귓속말〉은 극중에서 보여진 긴장감과 재미를 지면에서 되살려냈다. 드라마를 보면서 궁금했던 점을 다시금 되뇌여 그 뜻을 이해하고 나면 더욱 큰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드라마를 접하지 않은 이들도 밀도 높은 스토리에 빠져 들게 되고, 드라마를 사랑한 이들에게는 가슴 속에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또 다른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저자소개

극본을 쓴 박경수 작가는 1969년생으로 1999년 MBC 베스트극장 [설사약 권하는 사회]로 데뷔하였으며, 1년 뒤 SBS [카이스트]에서 송지나 작가의 보조작가로 본격적인 집필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2년에는 KBS 2TV 시트콤 [동물원 사람들]에 참여하였으며, 2006년에는 MBC에서 8부작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의 메인작가로 호평받은 바 있다. 2007년에는 송지나 작가와 함께 MBC [태왕사신기]의 공동 집필에 참여하였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작품은 2012년에 SBS에서 방영된 [추적자 THE CHASER]로 2013년 제 4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손현주의 최우수 연기상을 포함, 작품상과 극본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르는 등 단독 집필한 첫 작품으로서는 이례적인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후 2013년에는 [황금의 제국]을, 2014년에는 [펀치] 등을 집필하며 권력 3부작을 완성시키며 박경수 작가 매니아를 구축하였다. 그리고 2017년에 [귓속말]을 집필하며 박경수 작가만의 현실 속 어두운 면에 대한 풍자와 반전, 서스펜스를 뽑아내고, 은유적이며 문학적인 대사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도서소개

드라마 원작소설 『귓속말』 제2권. 사필귀정, 권선징악이라는 흔한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귓속말'의 인기 비결은 배우들의 명연기와 대사들이 담고 있는 메시지, 탄탄한 대본 등이다. 배우들 연기력과 탄탄한 대본이라는 흥행 공식에, 현실의 어두운 면을 풍자하는 메시지까지 더해졌다. '귓속말'은 작품의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안타까운 현실을 꼬집는 방식을 더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소설 '귓속말'은 국내 최대 로펌인 ‘태백(太白)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法匪)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다. 공정하다는 평판이 자자한 신념의 판사 이동준은 대법원장을 비롯해 그간 그의 신념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았던 법조계 인사들로 인해 빠져나갈 수 없는 궁지에 몰리자 결국 ’태백‘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다. 단 한 번 눈을 질끈 감으면 법조인으로서 계속 살아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그의 판단은, 오판으로 이어져 자신의 아버지를 살인자로 만든 신영주의 도발적 도전을 받게 되고, ’태백‘ 안의 기득권 세력인 강정일과 최수연의 지속적인 견제와 갈등 속에 시련과 고난을 헤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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