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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첫 책 쓰기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6개월이면 충분하다

  • 오병곤, 홍승완
  • |
  • 포레스트북스
  • |
  • 2018-04-12 출간
  • |
  • 432페이지
  • |
  • 135 X 205 mm
  • |
  • ISBN 979119627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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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되는 원고’와 ‘안 되는 원고’의 차이 
편집자들은 늘 좋은 콘텐츠를 찾아다닌다. 출판사의 대표 메일로 들어오는 ‘투고 원고’는 물론이고, 블로그, 포스트, SNS를 꾸준히 모니터한다. 예비 저자들은 자신이 무명이기 때문에 출판사와 계약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모든 출판사와 편집자가 유명 저자, 베스트셀러 저자를 선호하는 건 아니다. 아직 빛을 발하진 않았지만 가능성이 충분한 저자를 발굴하고, 함께 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더 값질 때도 있다. 그러니 자신이 이름 없는 저자여서 불리하다는 생각은 하지 말자. 소위 ‘되는 원고’는 출판사 20~30곳만 보내도 최소 두세 곳에서는 만나자는 연락이 온다. 바로 여기에 출판사와의 계약 가능성을 높이는 힌트가 들어 있다. 되는 원고를 판단하는 기준은 조금씩 다르지만, 제목과 차례만 바꿔도 출판 가능성은 훨씬 커진다. 똑같은 내용의 원고도 어떤 제목을 붙이고, 차례를 어떻게 뽑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책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책의 얼굴인 제목과 뼈대인 차례에서 승부를 봐야 한다. 한 번만 봐도 머리에 확 꽂히는 제목, 차례만 봐도 내용이 궁금해서 사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책을 써야 한다. 만약 수십 곳에 원고를 보냈는데도 한 달이 넘게 단 한 곳에서도 연락을 받지 못했다면 당신의 원고는 아직 부족한 것이다. 이때 ‘과연 내 원고를 읽어보기는 한 걸까?’, ‘도대체 내 원고가 뭐가 부족하다는 거지?’라고 생각한다면 출간 가능성은 점점 줄어든다. 

편집자가 알려주는 당신의 원고가 반려당한 이유 
예비 저자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출판사가 좋아하는 원고의 벽은 그렇게 높지 않다. 글을 웬만큼 쓰는 사람은 넘쳐나고, 하다못해 원하는 주제를 주고 테크니컬 라이터에게 쓰게 하는 방법도 있다. 글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다른 원고와의 차별점, 내 원고만이 가진 특별함이다. 이것을 전문 용어로 ‘콘셉트’라고 한다.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콘셉트가 잡히지 않으면 출판사 입장에서는 그 원고를 책으로 내기 어렵다. 반면 매번 반려당한 원고도 출판사가 원하는 콘셉트로 방향을 조금만 잡아주면, 출간 가능성이 90퍼센트 넘게 올라가기도 한다. 물론 원고 내용이 좋아야 하는 건 기본이다. 만약 당신의 원고가 계속 반려당한다면 이 콘셉트가 잘 잡혀 있는지 확인해보자. 어디서 본 것 같거나, 흉내만 내다 말았거나, 너무 지엽적이어서 대중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건 아닌지 검토해보자. 콘셉트를 잡기 어렵다면 온/오프라인 서점의 베스트셀러 목록을 쭉 훑어보자. 요즘 독자들이 무엇을 궁금해하고, 어떤 것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것을 연구해 자신이 가진 콘텐츠와 결합하면 출간 가능성은 점점 커진다. 

출판사가 선택한 저자, 저자가 인정한 편집자가 알려주는 
가장 현실적인 ‘책 쓰기 프로젝트’ 

『내 인생의 첫 책 쓰기』가 다른 책 쓰기 책과 다른 점은 이제껏 예비 저자들이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출판사를 사로잡는 원고의 차이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출판사의 선택을 받아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한 저자들과 현역 편집자가 알려주는 생생한 깨알 정보들이다. 이것만 알면 출판사와 무조건 계약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공들여 쓴 당신의 원고를 출판사가 조금 더 관심 있게 검토하게 할 수는 있다. “내 원고를 어느 출판사에 보내는 게 좋을까요? 한 번에 여러 곳에 보내야 하나요? 샘플 원고는 어느 정도 분량이 적당한가요? 저자 인세는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저자에게 돈을 요구하는 출판사와 계약해도 괜찮을까요?” 등등 책을 내는 데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현역 저자와 편집자가 아니면 해줄 수 없는 1급 정보가 가득하다. 더 이상 값비싼 글쓰기 강연을 들으러 다니거나, 수천만 원을 요구하는 책 쓰기 프로그램을 듣지 않아도 된다. 이 책 한 권이면 첫 책을 출간하는 것은 물론이고, 출판사가 탐내는 저자가 될 수 있다.

목차


개정판 프롤로그 _책이 아니라 저자 자신을 팔아라
초판 프롤로그 _우리는 자기 삶의 저자가 돼야 한다

제1장 가치 찾기 _왜 책을 써야 하나
인생이 재미있어지는 최고의 공부법 | 그들은 어떻게 전문가가 됐을까 | 오래된 상처를 치유하라 | 누군가에게 위로와 힘이 되다 | 어제와 다른 오늘 만들기 | 첫 책 출간의 기쁨을 맛보라 | 내 인생의 첫 책 _김미자

제2장 원칙 세우기 _어떤 마음가짐으로 써야 하나
많이 읽어야 잘 쓴다 | 매일 꾸준히 써라 | 책 쓰기 클리닉 _글 쓸 시간이 없어요 | 특별한 시작 의식을 만들어라 | 마음을 움직이는 글을 써라 | 즐거움과 괴로움을 모두 껴안아라 | 베스트셀러가 목표는 아니다 | 내 인생의 첫 책 _유선영

제3장 구상하기 _무엇을 쓸 것인가
쓸거리는 일상에 있다 | 책 쓰기 클리닉 _영감이 떠오르지 않아요 | 결정적 순간 붙잡기 | 자료가 쌓이면 글이 익는다 | 책 쓰기 클리닉 _지식과 경험이 부족해요 | 가슴 뛰는 주제를 써라 | 내 인생의 첫 책 _문요한

제4장 기초 다지기 _어떻게 쓸 것인가
죽은 글과 살아 있는 글 | 책 쓰기 클리닉 _글쓰기가 두려워요 | 심플하게 써라 | 설명하지 말고 이야기해라
책 쓰기 클리닉 _대상을 묘사하기가 힘들어요 | 베끼지 말고 훔쳐라 | 사랑하는 것에 대해 써라 | 생각의 순서를 바꿔라 | 내 인생의 첫 책 _구본형

제5장 기획하기 _어떤 전략을 세울까
결국 콘셉트 싸움이다 | 짜임새 있는 목차 구성하기 | 매력적인 서문 쓰기 | 단 한 사람을 공략하라 | 뇌리에 남는 제목 짓기 | 내 인생의 첫 책 _한근태

제6장 집필하기 _이제 한번 써볼까
먼저 원고 한 절을 완성하라 |책 쓰기 클리닉 _첫 문장을 쓰기가 어려워요 | 초고를 완벽하게 쓰려고 하지 마라 | 책 쓰기 클리닉 _문장력이 부족해요 | 유혹하는 서론과 여운 있는 결론 쓰기 | 책 쓰기 클리닉 _글을 쓰다가 삼천포로 빠져요 | 쓰기보다 더 중요한 고쳐 쓰기 | 책 쓰기 클리닉 _슬럼프에 빠졌어요 | 문체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담아라 | 내 인생의 첫 책 _이승호

제7장 출판하기 _어떤 출판사가 좋을까
좋은 출판사를 고르는 세 가지 기준 | 출간기획서 작성 및 투고하기 | 출판사와 계약하기 | 좋은 편집자 만나기 | 따로 또 같이, 공저하기 | 출판 전문가 인터뷰 _고세규

개정판 에필로그 _당신의 인생에 책 한 권을 선물하라
개정판 저자 후기 _나의 이야기를 만들자 | 삶은 책이 되고 책은 삶이 된다

부록
1. 출간일기
2. 출판사를 사로잡는 원고 투고 방법
3. 출판사 리스트 및 투고 메일 주소 100

참고도서
책 쓰기 프로그램 및 코칭 안내

저자소개

 

저자 : 오병곤
터닝포인트 경영연구소 대표, 정보관리 기술사,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불안에서 희망으로, 의무에서 자유로 도약하는 자기혁명 프로젝트 전문가.
‘보다 인정받는 직장인이 되고 싶다, 강점과 기질을 살려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인생과 직업의 방향을 찾아 현실화하고 싶다, 어디서나 스스로를 고용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 지금 이 순간 변화를 위한 출사표가 필요하다’와 같은 직장인들의 바람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일을 한다. 그것으로 밥을 먹는다. 25년여 동안 IT와 인문학의 중간에서 일해왔다. CJ 등에서 IT 기획, 비즈니스 설루션 개발, 경영과 프로세스 혁신 컨설팅, 조직원의 경력 개발과 교육을 맡아왔다. 그리고 터닝포인트 경영연구소를 설립하여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3050 터닝포인트 스쿨(Turning Point School)’, ‘테크니컬 라이팅(Technical Writing)’ 프로그램 등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성장과 자유를 주춧돌 삼아 글을 쓰며 소리 내어 말한다. 저서로 『회사를 떠나기 3년 전』, 『실용주의 소프트웨어 개발』,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등이 있다.

저자 : 홍승완
인물학 전문가, 내면 탐험가,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삶에서 두 번의 전환기를 거쳤다. 그때마다 책을 쓰며 인생을 새롭게 시작했다. 첫 전환기는 대학 시절 경제적으로 파탄 난 집안 사정이 계기가 되었다. 자기계발과 진로 탐색을 주도적으로 하기 위해 스스로 ‘개인대학’을 만들어 4년간 독학하며 삶의 방향성을 정립했다. 이 과정을 바탕으로 수년 후 『나의 방식으로 세상을 여는 법』을 썼다. 대학을 졸업하고 경영 컨설팅사와 HRD 전문 기업에서 교육 전문가로 일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서른네 살에 회사를 그만두면서 두 번째 전환이 시작되었다. 5년 동안 외부 활동을 줄이고 독서와 글쓰기와 여행 등을 통해 관심사를 공부하고 자신을 탐구했다. 이때 한 공부와 체험을 토대로 『위대한 멈춤』을 출간했다. 현재 인물학과 자기경영에 관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며 활발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스스로 꾸민 성소 ‘회심재(回心齋)’에서 매일 책 읽고 글 쓰고, 책 쓰기와 진로 탐색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그 밖의 저서로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아름다운 혁명, 공익 비즈니스』 등이 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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