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_ 이규영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쭉 그림 그리는 일을 해 왔지만, 항상 무엇을 그려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래서 복잡하게 생각 않고 그리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그려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 제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어 SNS에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이 공감해 주셨습니다.
서로의 모습과 닮았다며 연인을 인스타그램으로 소환하기도 하고, 제 그림이 지친 하루의 끝에 위로와 힘이 된다고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주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께 위로가 되고 행복을 줄 수 있는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인스타그램 @gyung_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