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가지가 넘는 기념비적 소장품들(공연티켓, 포스터, 신문기사, 자필 가사 메모 등)부터
공개된 적 없는 희귀 소장본 사진, 멤버 전원의 1977년 육성 인터뷰 CD까지
브라이언 메이(기타리스트)와 로저 테일러(드러머)의 감수 아래
불멸의 록그룹 퀸의 역사를 통째로 쓸어담은 ‘전 세계 유일한 퀸 공식 자료집’
까다로운 제작 공정 때문에 절판된 《퀸 40주년 컬렉션》이 한국어판으로 재탄생되다!
리드싱어 프레디 머큐리 사후에도, 아니, 오히려 가면 갈수록 대체불가한 불멸의 록그룹으로 재탄생되고 있는 ‘퀸’의 모든 것이 담긴 기념비적 자료집이다. 라이브 공연이 더 이상 불가능한 록그룹인데도 남겨진 공연 영상만으로 전 세계 청년들을 매료시키며 엄청난 팬덤을 늘려가고 있는, 전설을 계속 써가고 있는 ‘퀸’. 이에 멤버들이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최대한 퀸을 생생하게 되살려낸 노력의 결과물이 《퀸 40주년 컬렉션》이다. 15장의 공식앨범에 실황앨범, 멤버 개개인의 인터뷰와 그룹의 뒷이야기까지 꼼꼼하게 기록했음은 물론이고, 모든 희귀 소장 자료들(초창기 공연티켓이나 포스터부터 멤버 자신들의 자필 가사 메모, 투어 일정을 끄적인 지도, 신문기사, 공개된 적 없는 사진 등등)을 그 모습 그대로 재현해서 담고, 글 한줄 한줄까지 정성스럽게 감수한 놀라운 책이다.
때문에 까다로운 제작 공정 때문에 더 이상 판매되지 않고 중고도서로만 거래되는 포토 자료집인데(현재는 제작을 간소화한 다른 버전의 책으로만 판매 중이다), 한국에서 초판 발매 당시의 형태 그대로 재현해서 출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