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영화, 여자를 말하다

영화, 여자를 말하다 - 삶의 거울이 되는 영화 속 여자들의 인생 이야기

  • 이봄
  • |
  • 메이트북스
  • |
  • 2019-02-10 출간
  • |
  • 268페이지
  • |
  • 153X225X20mm
  • |
  • ISBN 9791160022063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5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삶의 거울이 되는 영화 속 여자들의 인생 이야기!
23편의 영화 속 여자들의 인생을 거울삼아 깨달음을 주고 나답게 살아갈 용기를 주는 자기계발서다. 저자는 영화를 통해 주인공들이 겪는 다양한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자기 일상의 한계를 넘어서는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즉 영화 속 여자들의 삶을 보면서 내 삶을 돌아보고 스스로 성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영화 속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를 보면서 그 인물에 감정이입을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나라면 저 상황에서 어떻게 할까?’ 같은 질문을 던진다. 반대로 ‘저 여자가 나라면 지금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까?’ 같은 질문을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하는 과정을 통해 비로소 ‘나’와 거리를 두고 볼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영화 속 여자들이 겪은 다양한 시련과 도전의 이야기는 여자로 태어나서 산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설사 실패한 삶일지라도 이야기로서는 빛이 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여성이 주인공인 영화는 당연히 여성의 삶을 담고, 영화 속 드라마는 갈등을 전제로 한다. 갈등을 겪는 대부분의 이유는 그 여성이 놓여 있는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삶과 관계의 조건 때문이다. 이 책이 엄마, 아내, 딸로 사는 것과 나로서 사는 것 사이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여자들의 삶을 보듬어줄 것이다. 영화 속 그녀들에게 연대감을 느끼고 이 사회가 여자인 당신에게 사회 구성원으로서 기대하는 성역할의 무게를 실감하고 있다면, 이 책이 큰 위로가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_ 그녀들의 인생을 거울삼아 나답게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
『영화, 여자를 말하다』 저자 심층 인터뷰

1장 결혼이라는 줄을 타는 여자들
권태의 이유 -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남편 반납 소동 - 영화 [매기스 플랜]
결혼생활의 민낯을 보다 - 다큐멘터리 영화 [소꿉놀이]
소는 누가 키우나? - 영화 [인턴]

2장 엄마의 여러 얼굴
모성의 그림자 - 영화 [바바둑]
말할 수 없는 비밀 - 영화 [줄리에타]
삶이 이렇게 될 줄 알았더라면 - 영화 [컨택트]
엄마의 여러 얼굴 -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가 들려줄 이야기]
자유로운 영혼 - 영화 [코파카바나]

3장 딸들의 그림자
부모가 없어도 -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소녀시대는 어떻게 막을 내리는가? - 영화 [진저 앤 로사]
날아가고 싶어! - 영화 [레이디 버드]

4장 어둠속의 여자들
존재의 특별함에 관하여 -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
이 비극은 끝나야 한다 - 영화 [미씽]
일탈을 부르는 삶의 조건 - 영화 [테레즈 라캥]
그 여자의 우물 - 영화 [종이달]
몰락의 근원 - 영화 [블루 재스민]

5장 나이를 먹는다는 것
다가올 나의 미래 - 영화 [45년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