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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MONET 매일매일 모네처럼

EVERYDAY MONET 매일매일 모네처럼

  • 에일린보드먼
  • |
  • 덴스토리(Denstory)
  • |
  • 2019-06-15 출간
  • |
  • 208페이지
  • |
  • 228 X 241 X 21 mm /791g
  • |
  • ISBN 9791185716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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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이라도 이미 알고 있는 이름, 클로드 모네. ‘인상주의’라는 용어도 모네로부터 시작되었다. 인상주의 화가 모네는 그림뿐 아니라 지베르니의 자연까지 우리 곁에서 살아 숨쉬는 선물로 남겼다. 집과 정원 디자인, 여행, 음식과 파티 등의 라이프스타일에도 열정을 쏟고 재능을 발휘했다.

저자 에일린 보드먼의 어머니(헬렌 라펠 보드먼)는 미국인으로서 지베르니에 있는 모네의 집과 정원을 되살리는 일에 참여해왔다. 지베르니에 있는 모네 정원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다가 1980년, 미국 대표 자원봉사자가 되었다. 1926년 모네가 사망한 후, 지베르니 정원은 서서히 빛이 바랬다. 1977년에서야 복원작업이 시작되었고, 1980년에 마침내 모네의 정원이 공개되었다. 2020년, 모네의 집에서 지베르니 집과 정원의 복원 40주년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저자는 스물세 살 때 어머니가 보낸 선물을 펼친 순간, 자신의 운명을 느꼈다고 전한다. 작은 봉투 안에는 지베르니 정원에서 딴 라벤더가 들어있었는데, 그 향기에 금방 매혹되어 클로드 모네의 세계를 세상에 알리는 일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제는 소중한 보물이 된 마른 라벤더가 모네와의 인연이 된 것이다!

여러분은 이제 에일린 보드먼과 함께 모네 예술의 뿌리인 노르망디를 둘러보고 지베르니로 향하게 된다. 1883년에 모네가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1926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머문 자연의 세계, 지베르니로. 지베르니의 모네 집으로 들어가면 자연의 빛과 색이 그대로 집에 담겨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모네에게 색은 특별했다. 색은 작품뿐만 아니라 생활양식의 바탕이었다. 파란 하늘, 눈부신 햇살, 녹색 정원처럼 자연의 색은 모네의 캔버스를 채웠고, 집 안 역시 물들였다. 식당은 햇살처럼 노란색, 부엌은 하늘처럼 파란색. 외부의 분홍색 회벽과 녹색 덧문은 수련의 빛깔과 조화를 이룬다.

모네는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집을 꾸몄고, 집의 분위기에 맞춰 정원을 꾸몄다. 집의 덧문과 정원의 벤치, 다리를 똑같이 선녹색으로 칠했다. 정원에서도 꽃의 색 배치를 중요하게 생각했다. 모네는 캔버스에 물감을 칠하듯 같은 색감의 꽃을 피우는 식물끼리 배치했다. 푸른색과 분홍색, 빨간색과 녹색, 금색이나 은색과 푸른색, 분홍색과 하얀색의 색 조합. ‘지베르니에서 만들어진 조합’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모네는 “정원은 내가 창작한 가장 아름다운 대표작이다”라고 말하곤 했다.

저자는 우리를 지베르니로 데려갈 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을 바꿀 모네의 라이프스타일의 세계로도 안내한다. 모네처럼 일상을 빛과 색, 향기로 채우는 법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ㆍ정원이 없어도 집이 넓지 않아도 작은 자연 가꾸기 ㆍ튤립, 장미, 작약으로 꽃꽂이하기 ㆍ등나무 가구와 레이스로 집 안 꾸미기 ㆍ직접 기른 허브로 음식 만들기 ㆍ가까운 공원에서 피크닉 매트 펼치기 등처럼 생활의 작은 변화를 가져올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록했다.

이 책 『EVERYDAY MONET』는 모네가 남긴 자연이 우리 곁에서 소중한 일상으로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그것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자연을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공간에 담아낸 모네처럼. 모네의 감각이 우리의 공간에서 매일매일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풍경으로 표현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모네가 남긴 말들]
“정원은 내가 창작한 가장 아름다운 대표작이다”
“자연에서 찾아낸 풍요로움이 내 영감의 원천이다.”
“시간이 지나고 내 눈이 뜨이면서 자연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시작했다. 자연을 사랑하는 법도
배웠다.”
“나는 그저 좋아서 수련을 심었다. 그림을 그리겠다는 생각 없이 길렀다. 풍경은 한꺼번에
다가오지 않는다. 어느 순간 내 연못에서 마법을 발견했다.”
“나는 종일 색에 사로잡혀 기뻐하고 고뇌한다.”
“자연을 붙잡을 수는 없지만 따라다니고 있다. 아마도 나는 꽃 덕분에 화가가 된 것 같다.”


목차


Foreword
Inspiration

ONE 모네, 어머니, 그리고 나

TWO 모네 스타일: 인상주의자의 집

THREE 모네의 21세기 정원

FOUR 도시에서 수련 기르기

FIVE 모네에게 영감을 얻은 인상주의 꽃꽂이

SIX 모네처럼 피크닉 즐기기

Conclusion
Acknowledgements
Timeline
Resources
Credits

역자의 말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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