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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빼기의 기술

생각 빼기의 기술

  • 이우경
  • |
  • 메이트북스
  • |
  • 2019-08-01 출간
  • |
  • 296페이지
  • |
  • 152 X 224 X 24 mm /450g
  • |
  • ISBN 97911600224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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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복잡한 생각으로 지친 사람들을 위한 책
생각이 많은 사람들은 마치 잡동사니로 가득찬 창고처럼 정신적인 잡동사니를 짊어지고 사는 사람들이다. 잡동사니를 보면 마음이 심란해지듯이, 정신적인 잡동사니를 머리에 이고 있는 사람들은 마음의 상태가 심란하다. 그렇다면 자주 휘저어지는 마음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 마음챙김 명상을 기반으로 한 인지치료를 통해 내적 갈등을 치유하는 일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온 저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잡동사니 마음의 증상과 익숙해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마음이 이렇게 복잡하고 산만해지는 원인은 스트레스가 크다.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 부부간 갈등, 직장 스트레스 등이 그렇다. 스트레스를 제때 처리하지 않으면 마음의 문제, 즉 불면증, 섭식문제, 우울, 심지어 뇌졸중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집 안의 잡동사니를 정리하지 않으면 답답함과 무거움이 느껴진다. 잡동사니 때문에 집안에 기가 통하지 않듯이 정신적 잡동사니를 방치해두면 각종 마음의 문제가 생긴다.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생각의 잡동사니를 정리하는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생각의 잡동사니를 정리하지 못하면, 즉 생각을 빼지 못하면 마치 저장장애에 사로잡힌 사람이 잡동사니에 깔려 힘들게 살아가듯이, 생각의 저장 창고에 매몰된 채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물건이 적당히 쌓여 있을 때는 치우기 쉽다. 하지만 너무 많이 쌓이면 치우는 일을 차일피일 미루게 되고 나중에는 치울 엄두가 나지 않는다. 과잉생각으로 가득찬 사람들 역시 처음부터 뇌를 생각으로 가득 채우지는 않았을 것이다. 차곡차곡 쌓아둔 생각이 어느새 불어나서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꼬여버렸을 뿐이다. 최근 정리전문가가 하나의 직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읽고 스스로 마음의 잡동사니 정리전문가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 치우기 어려운 잡동사니도 조금씩 시간을 내어 정리하다 보면 마침내 잘 정리된 공간이 생겨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얻을 수 있듯이 이 책을 통해 생각의 잡동사니를 정리함으로써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이어서]
나를 통제하고 있는 생각은 다른 말로 하면 무언가에 고착된 딱딱한 사고다. 이렇게 고착된 사고는 다른 정보가 들어와도 잘 바뀌지 않는다. 인지적 경직성이 강하다는 의미다. 바꿔 말하면 인지유연성cognitive flexibility이 떨어진다. 인지유연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같은 레퍼토리만 주야장천 외쳐대는 것과 같다. 이렇게 딱딱한 사고, 콘크리트벽 같은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실제로 뇌 전두엽frontal lobe 기능이 떨어진다. 전두엽은 유연하고 상황에 맞게 변화 가능한 생각을 담당한다. 만일 가족들 중 어느 누구도 자기 이야기를 안 들어준다고 불평하는 이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실제로 가족에 대해 억울함, 원망감이 많은 사람들은 가족도 적으로 생각한다. 가족들이 자기 이야기를 듣게 하려면 자기 고집이나 고착된 사고에서 벗어나야 가능하다. 그런데도 자신의 생각을 말랑말랑하게 바꿀 생각은 하지 않는다. 오히려 가족들이 자기에게 맞출 것을 요구한다. 그러다 보니 평행선을 달릴 수밖에 없다. 뇌를 말랑말랑하게 하려면 무엇보다도 상대방이 말하는 내용에 귀를 기울이는 능력과 들을 준비가 필요하다. 자극이 다양해서 입력되는 인풋input은 다양한데, 나오는 아웃풋output이 같다면 그 사람과 대화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인풋에 따라 내적인 처리 과정을 거쳐 창의적이고 지혜로운 다양한 아웃풋이 나온다면 귀담아들을 것이다. _pp.153-154

용서를 하지 않고 원한과 적개심을 계속 품고 있으면 마음이 족쇄에 채워진 것처럼 열리지 않는다. 그래서 ‘최대의 복수는 용서’라는 말까지 나왔다. 용서는 선택이지만 최대의 복수는 그 사람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로 결심하는 일이다. 사람들은 용서하면 그 사람의 악행을 덮어주고 없었던 일로 한다고 오해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용서는 상대가 한 악행을 잊지 않으면서도 그의 악행으로부터 계속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멈추기로 결심하는 것이다. 용서하는 마음과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려면 정신적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너그러움, 관대함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키워야 할 성품이다. 너그럽고 관대하게 베풀면 오히려 자신의 행복감, 건강, 삶의 목적의식, 개인적 성장 등이 향상된다는 연구들이 있다. 이것이 너그러움의 역설이다. 너그러운 마음이 긍정적인 감정을 끌어내고, 긍정적인 감정은 우리 몸에 좋은 신경화학 물질을 분비한다. 때문에 너그러움은 자신을 위한 길이다. 미움을 눈감아 준다고 해서 억울해할 일이 아니다. 미움을 내려놓고 용서하기로 결심하는 일은 절대 상대를 위한 것이 아니다. 내 맘이 편해지자는 일이다. 상대는 두 다리 뻗고 자는데 나는 미움과 원망으로 잠자리가 어수선하면 내 귀중한 생명만 해치는 일이다. _pp.167-168

꼰대짓, 꼰대식 사고는 생각이 노화된 것을 말한다. 자기가 이전에 한 경험에 근거한 생각만 고집한다. 그러면서 진부하고 말이 안 통하는 생각에 빠져 있다. 이 꼰대식 사고와 대비되는 것이 ‘전두엽 사고’다. 뇌는 일반적으로 얼굴 뒤쪽에서부터(시각과 여러 감각 정보처리에 관여하는 후두엽) 시작해 중앙 부분(감각을 통합하고 운동을 통제하는 두정엽)으로 발달한다. 그다음에 기억을 담당하는 측두엽이 발달하고 가장 나중에 뇌의 앞쪽, 즉 전두엽으로발달한다. 특히 이마 쪽에 있어서 ‘이마엽’이라고도 불리는 전두엽은 우리 뇌에서 사령관 같은 역할을 한다. 전두엽은 논리적 사고와 판단, 추상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행동과 감정의 조절 같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기능을 한다. 미래의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실행시키는 것도 전두엽의 영역이다. 이 전두엽이 꼰대 생각의 근원지이기도 하다. 전두엽의 발달은 사고가 유연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등사고가 가능하고 뇌의 연합 능력이 발달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전두엽 사고를 하는 사람은 경험에 대한 개방성이 높다. 그래서 새로운 경험을 거부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즐기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상상력과 호기심이 풍부하고 심미안적인 특성이 있어서 새로운 일을 마다하지 않고 새로운 장소에 가는 것도 좋아한다. _pp.185-186

우울한 사람들이 많이 하는 것은 ‘미루기, 회피하기, 자기비난하기’다. 몸을 움직이자. 그러다 보면 생각이 밝아진다. 우울한 기분을 막는 항우울 활동은 다음과 같다.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기, 우울해도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받고 잠시라도 수다떨기, 안부 인사라도 하기, 신체 활동하기, 즐거움을 주는 작은 활동이라도 하기, 자신을 즐겁게 만드는 활동해보기 등이다. 억지로라도 찾아서 하다 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뀔 수 있다. 어떤 행동을 선택했으면 그에 대한 결과를 받아들이고 책임을 지는 태도가 필요하다. 과거에 결정을 잘못해서 실패했던 사람들은 자꾸 그 실패만 떠올린다. 그러고는 ‘그 실패를 또 경험할까봐’ 두려워한다. 그래서 일단 선택을 하고 결정을 했다면 실패하더라도 밀고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한 번에 한 가지 행동을 하는 것이 좋다. 운전하면서 음악을 듣는 경우는 지루함을 없애지만 여기에다가 휴대전화까지 사용한다면 위험천만한 일이다. 한 번에 하나씩 하기가 필요하다. 자기 몸에 집중하면서 행동하다 보면 생기와 활력이 생긴다. 반면에 가만히 있으면 더 침체되는 느낌이 들고 기분은 더 나빠진다. 기분을 더 좋아지게 하려면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한다. 스트레스가 많은 날에는 ‘3배의 법칙’을 행하자. 기분 전환에 도움이된다. 기분 나쁜 일이 있었다면 3배로 자신에게 더 좋은 일, 자신을 기분 좋게 하는 일을 해보자. _pp.193-194

필자는 정신병원에 오래 근무하면서 수다 그리고 수다스러움에 대한 시각이 바뀌었다. 이전에는 수다 떠는 것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 수다를 멀리했다. 하지만 수다를 떨 수 있다는 것은 누군가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건강한 상태임을 의미한다. 수다를 떨면서 하소연을 할 수 있는 한두 명의 친구만 있어도 우울증 때문에 병원을 찾지는 않을 것이다. 대부분 아무한테도 이야기하지 못하고 홀로 과거의 망령 속에 지내다가 병원을 찾는다. 수다는 지금 현재에 충실하게끔 만든다. 과거 이야기와 미래이야기를 할지라도 말하는 이와 듣는 이는 현재와 조율해야 대화가 이루어진다. 딴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 수다에 참여할 수 없다. 그래서 수다를 떠는 것은 지금-여기에 머물게 해주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수다를 떨고 나면 카타르시스, 즉 감정의 정화가 일어난다. 아침에 아이를 등교시키고 남편을 출근시키고 나서 카페에서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수다 떠는 장면을 상상해보라. 마음이 딴 데 가 있고 혼란스러우면 다른 사람들과 수다를 떨고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어색할 수 있다. 남자도 여자도 수다스러움이 정신건강에 좋다. 수다는 여자들의 전유물 같지만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남자들이나 토크쇼에서 남자들의 수다를 보면 여자들 못지않음을 느낀다. _pp.202-203

자기 비난에 익숙한 사람들은 자기에게 친절하게 대하라는 말에 적잖이 당황해한다. 심지어 “육십 평생 나에게 친절하라는 말은 처음 들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 “원수를 사랑하라”처럼 타인에게 친절하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럼에도 당황하는 이유에는 자기에게 친근하게 친절하게 대하라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 “나에게 친절하고 싶은데 집중하면 할수록 내 부족한 면만 들어와요”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이들 중에는 한 가지 실패 사건을 과잉 일반화하며 자신에게 모질게 대하는 경향이 있다. 어느 누구도 완벽할 수 없다. 그럼에도 자신은 완벽해야 한다는 것을 신념으로 혹은 망상 수준으로 갖고 있기도 하다. 자신에게 친절하려면 결점에 지나치게 주의를 기울이면서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식을 그만두어야 한다. 자기에게 친절하다는 것은 자기에게 자비와 연민심을 갖는 것을 말한다. 자존감에는 평가가 들어가 있어서 남들보다 더 높은 것을 성취하고 얻어야 자존감이 올라갈 수 있다. 무언가를 성취하지 않아도 남보다 부족해도 자기 자신을 끌어안는 마음이 자기 친절이다. 자기에게 친절을 베풀려면 내가 남에게 친절을 베풀 듯이 하면 된다. _pp.212-213

언제부터인가 ‘극혐’이라는 단어가 유행하면서 극혐의 동사형인 ‘극혐오하다’가 2014년 신어로 선정되었다. 자주 쓰는 언어는 사용자의 사고를 지배해 감정을 극대화시킨다. 특히 청소년들 사이에서 극혐은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부정적 효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싫어하고 미워하는’의 의미를 지닌 이 ‘혐오嫌惡’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듯이 ‘극極’을 붙이면 강렬한 감정으로 바뀐다. 극혐의 대상이 간혹 특정 종교인, 특정 젠더, 특정 대상과 일, 그리고 주변의 관계에까지 사용된다. 극혐이 개인 내적으로 들어오면 불쾌한 느낌이 심화된다. 불쾌한 느낌에 대한 습관적인 반응은 ‘혐오’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불쾌한 느낌을 만들어낸 경험을 없애고, 그러한 경험이 앞으로 다시 일어나는 것을 막고 싶어한다. 그러다 보면 마음이 안달이 나고 어떻게든 혐오스러운 느낌을 떨쳐내려고 해서 일을 그르치기도 한다. 잠깐 기다리면 혐오 반응이 조금 사라지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각이 생길수 있다. 극혐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면 그 언어가 어느 때 자주 쓰이는지 관찰해보자. 혐오 반응이 몸에서 어떻게 일어나는지 관찰하는 것도 필요하다. 얼굴, 어깨 또는 몸통의 위축이나 긴장감, 밀쳐내는 것 또는 원치 않는 것과 같은 독특한 느낌을 관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_p.268-269


목차


지은이의 말 _ 마음의 잡동사니, 생각을 정리하는 기술

1장 오늘 내 삶은 왜 이리 고단한 것일까?
인생이 꼬이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왜 나만 점점 민감하고 예민해지는 걸까?
마음속 생각이 넘쳐 잠시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
누가 뭐라 하면 ‘욱’, 화부터 나는 이유는 뭘까?
‘부정적 자동사고’라는 개미 없애기
정말 열심히 살아도 마음속이 허한 이유는 뭘까?
걱정도 팔자다, 왜 자꾸 불안해지는 걸까?
나는 왜 나를 힘들게 하는 걸까?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

2장 생각에 휩싸일 때 우리의 삶은 힘들어진다
생각은 운명을 낳는다, 생각병을 아시나요?
자신에 대한 생각이 나의 행복을 결정한다
원하는 것을 조금씩 하다 보면 자존감이 올라간다
과잉생각이 불안과 두려움을 만든다
과잉생각이 불필요한 화살을 계속 쏘아댄다
과잉생각은 뇌를 피로하게 한다
피해의식 때문에 오늘의 삶이 괴로운가?
왜 우리 삶에서 생각을 빼야 하는가?
무게중심을 머리에서 몸으로

3장 어떻게 생각을 뺄 것인가?
있는 그대로 생각 바라보기
지나치게 판단하지 않기
받아들임은 빼기에서부터 시작한다
놓아주고 내려놓는 것이 힘 빼기다
당위적 사고와 도식에서 벗어나기
생각은 사실이 아니다

4장 생각을 빼면 삶이 편해진다
결국은 너그러움이 이긴다
내 숨소리만 잘 들어봐도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다
마음속 생각이라는 잡동사니 정리하기
꼰대의 생각에서 벗어나려면?
생각을 덜어내고 행동에 옮기는 것이 답이다

5장 생각을 빼면 인생이 행복해진다
행복한 사람은 ‘지금-여기’를 산다
가짜 자존감 vs. 진짜 자존감
나에게 친절하기
생각과 친구되기
생각의 채널 바꾸기
무언가 되려고 지나치게 애쓰지 않는다
감정은 다 옳다

6장 생각을 빼면 운명이 바뀐다
‘생각 그만’ 어떻게 할 것인가?
신경을 끄고 뇌를 쉬게 하라, 멍 때리기
생각에서 빠져나와 오감에 집중하라
호흡은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주는 닻이다
혐오감과 반감에서 자유로워지기
생각은 덜 하고 행동은 더 하기
많이 웃고 감사하라
단순함의 힘이 우리 삶 전반에 작동하게 하자

에필로그 _더하기보다는 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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