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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정복한 식물들

세계를 정복한 식물들

  • 스티븐 해리스, 장진영 옮김
  • |
  • 돌배나무
  • |
  • 2020-08-10 출간
  • |
  • 392페이지
  • |
  • 148x215mm/510g
  • |
  • ISBN 9791196624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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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식물, 인류의 역사를 피워내다

 

항암 치료에 사용되는 나무가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널리 거래되는 향신료는 무엇일까?

인류의 역사를 풍요롭게 한 50가지 식물 이야기

 

식물은 우리가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아주 밀접하게 우리의 삶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우리는 잠깐 동안에도 수많은 종의 식물 생산물과 접촉하고 있다. 화병에 꽂힌 장미꽃, 갓 지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쌀밥, 컵 속에서 찰랑이는 커피부터 하루에도 몇 번이고 사용하는 종이와 고무는 물론이고 항암 치료에까지 식물의 추출물이 사용된다. 이렇게 식물은 인간의 일상 다방면에 뿌리를 내려 인류의 진화와 함께 대륙을 건너 이동하였고, 탐험의 목적이 되기도 했으며, 다른 문명으로 전파되어 한 나라의 문화를 바꾸거나 역사를 뒤집는 사건의 중심에 자리했다. 지구의 역사에 인간이 등장하기 수억 년 전 이미 지구를 ‘정복’해 뒤덮었던 식물종의 잔해물이 먼 훗날 인류의 산업 동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이렇듯 식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 인간의 영역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류는 식물을 개량하기도, 또 파괴하기도 하면서 여전히 식물과 그 다양성에 의존하여 살아가고 있다. 인간은 식물이 없다면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 그야말로 인간의 활동을 좌지우지하고 있으며, 사회와 경제 발전에 깊게 뿌리를 내려 문명을 꽃피운 식물들은 앞으로도 세계를 움직일 무한한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그렇다면, 식물은 어떻게 세력을 확장하여 이 세계를 정복하게 되었을까? 《세계를 정복한 식물들》은 이처럼 인류 문명의 행보에 영향을 미친 중요한 식물 50가지를 연대기적 접근을 통해 소개한다. 포도, 빵밀, 튤립과 같은 친근한 식물에서부터 선옹초, 왕포아풀, 애기장대 같은 쉽게 스쳐 지나가기 쉬운 식물들까지, 하나하나 들여다보며 이에 얽힌 다양한 문화·역사적 사건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보이지 않는 속도로 고요하고 무성하게, 우리의 삶을 바꿔 온 식물의 힘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보리

맨드레이크

비트

양귀비

배춧속 식물

대마초

빵밀

잠두

파속 식물

완두

올리브

포도

파피루스

주목나무

장미

소나무

갈대

참나무

사과

후추

당근

대청

감귤류

육두구

흰 뽕나무

담배

튤립

고추

기나나무

카카오

감자

토마토

커피

옥수수

파인애플

왕포아풀

석송류

목화

사탕수수

코코넛

금방망이

바나나

고무나무

해바라기

기름야자나무

대두

선옹초

애기장대

 

주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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