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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

초이스

  • 러셀로버츠
  • |
  • 북스토리
  • |
  • 2020-09-28 출간
  • |
  • 304페이지
  • |
  • 146 X 210 mm
  • |
  • ISBN 979115564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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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자유무역 VS 보호무역
무엇이 옳을까?

이 책은 1960년 당시 텔레비전 회사를 운영하는 에드와 단 하루 외출 허락을 받고 세상에 내려온 19세기의 경제학자 데이비드 리카도의 만남을 시작으로,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을 할 경우의 미래를 오가며 무역과 경제에 관한 내용을 흥미진진한 여정 속에 풀어내고 있다. 텔레비전 회사를 운영하는 에드는 어느 날 밤 자신의 집에서 데이비드 리카도와 만나게 된다. 리카도는 미국이 보호무역을 선택하려는 움직임이 일자, 그 현장의 중심에 있는 에드를 찾아간 것이다. 당시 에드는 유력한 대통령 후보인 프랭크 베이츠가 주장하는 보호무역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추천연설을 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마음속으로는 내심 보호무역에 대해 의문을 품고 고민하는 중이었다. 그렇게 에드의 고민이 시작되던 중에 천국재판정에서 하룻밤의 지상착륙 허가를 받은 데이비드 리카도가 나타나고, 이들의 짧고도 긴 여정이 시작된다. 사실 리카도는 에드에게 수입이 경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 더 이롭다는 사실을 설득시켜야만 하는 과제를 갖고 있기도 하다.
리카도는 에드를 미래로 데려가 자유무역의 장점과 그로 인한 혜택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자유무역을 ‘부유해지는 우회적인 방법’이라 논하면서 무역과 일자리와의 관계, 새로운 기술이 등장함으로써 달라지는 상황, 관세와 쿼터, 무역 적자가 미치는 영향 등 전반적인 경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자유무역의 장점과 혜택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준다. 리카도와 에드의 여정을 통해 경제 개념에 무지했던 사람들도 관세와 쿼터의 차이, 혹은 공정무역이나 자유무역이 무엇인지 등 경제 기본 개념에 대해 정확히 인지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자유무역 이야기, 『초이스』는 자유롭게 국가 간의 무역이 행해지는 현실을 다시 돌아보게 하고, 그 중심에서 국가 간의 관계를 어떻게 구축해나가야 하는지, 또 선택으로 우리 미래의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 또 환경에 따라 삶의 방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나아가 우리가 해야 하는 선택, 또한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더 깊게 숙고하고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이끌어줄 것이다.
비교우위론을 포함해 다양한 경제학 이론을 돌아보게 하는 이 책은 쉽고 재미있는 소설 형식을 빌어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어, 미국의 많은 명문 대학에서 교재로 활용하기도 했다. 흔히 우리나라를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라고 한다. 그런 면에서 『초이스』는 미래를 살아갈 청소년들의 시야를 균형 있게 넓혀줄 책이다.


목차


머리말
등장인물

01 | 천국에서의 재판 : 데이비드 리카도의 영혼
02 | 에드와 데이비드의 만남
03 | 미래로 떠난 여행
04 | 훌륭한 농부가 옥수수를 얻는 방법
05 | 일자리의 대이동
06 | 새로운 기술과 다양한 일자리의 출현
07 | 관세와 일자리의 관계
08 | 관세 대 쿼터
09 | 관광객이 오지 않는 관광지
10 | 중산층의 돈을 이용하는 부자들
11 | 무역 적자가 미국에 피해를 입힐까?
12 | 공정무역 대 자유무역
13 | 세계화가 가난한 국가에게 미치는 영향
14 | 빌 게이츠의 달라진 운명
15 | 에드의 선택
16 | 데이비드 리카도의 마지막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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