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인생자산

인생자산

  • 이연정
  • |
  • 봄비
  • |
  • 2020-08-20 출간
  • |
  • 280페이지
  • |
  • 156 X 204 X 21 mm /466g
  • |
  • ISBN 9791196794927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5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장
보일 듯 말 듯한 희미한 불빛을 등대 삼아 캄캄한 바다를 헤쳐 나가다

아들과 딸 15
머리 대신 다리를 먼저 내밀고 나온 아이, 평생을 달리다/ 아들, 어머니의 끝없는 자랑, 아버지의 한없는 사랑 / 도시 엄마 따라잡기, 무작정 전주로 이사하다/ 1970년대 자율형 초등학교, 옥석 분교 / 크게 키워야 할 아들, 빨리 시집보내야 할 딸 / 도시 초등학교로 전학, 학습 부진아에서 성적 우수상을 받기까지 / 아버지의 병환과 함께 극빈자 가정으로의 추락 / 세상의 축소판이었던 5학년 교실 / 어머니의 안내자 점쟁이, 물장사를 권하다 /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 중학교 진학, 닫혀있던 문을 눈물로 열다
꿈조차 꿀 수 없었던 중학생 시절 40
공부보다는 일이 우선 / 김이 모락모락, 아버지가 남겨준 코트 / 불우이웃 돕기 성금은 상처에 발라준 빨간약, 장학금은 목말라 있을 때 건네준 생수 / 담임 선생님의 사랑, 내 삶의 첫 번째 원동력 / 서울에 가면 길이 있겠지, 학업의 길을 찾아

"내 꿈은 쥐똥이다"를 외치며 시작한 상업학교 시절 51
내 꿈은 쥐똥이다! 청산여자상업전수학교 입학 / 1만원 가불 신청과 함께 시작한 첫 직장 생활 / 두 번째 직장, 아버지를 생각나게 했던 상사 / 세 번째 직장, 한국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 소속 한국국악협회 / 선생님 사랑으로 채워진 어머니 사랑의 빈자리
2장
은행원으로 36년, 튼튼한 돈줄 절대로 놓을 수 없었다 그러다 은행은 내 꿈의 터전이 되었다
고맙고 고마운 서울은행 66
내 생애 가장 기뻤던 날, 고마운 사람들 / 은행, 평생 다니면 안될까요 / 새내기 은행원, 쉬는 날에도 은행에 나오고 싶었어요 / 오로지 대학 졸업장을 받기 위해 / 혜화동 지점 보내달라고 할걸.., 말 못해서 말 못할 고생을 하다 / 일명 성 전환 시험으로 불리던 행원 전환 시험 / 가난한 자의 가장 큰 슬픔은 사람대접을 못 받는 것 / 새로운 다짐, 영어공부를 시작하다 / 본점 근무, 특수영업부는 특수한 사람들만 / "책임자 고시"라고 불렸던 책임자 승진 시험 / 별난 인연, 아버지를 떠올리게 했던 상사의 아들이었다니 / 수익과 실적만 바라보다가, 모두 까막눈이었네 까막눈 / 첫 해외 여행지 일본, 포상여행으로 가다 / 견딜 수 없는 허탈감 속에서 결혼을 생각하다 / 유럽 배낭여행, 사진기와 함께 잃어버린 여행의 기록 / 삶의 전환점이 된 국제금융MBA 연수과정 / 출산 후 처음 본 뉴스는 IMF사태로 인한 서울은행 폐쇄 가능성 소식 / 국제부 근무, 야간대학 졸업장은 까만색이냐고요 / 대박을 기대했던 닷컴 주 투자는 쪽박으로 / 부장님, 저도 냉면 좋아하는데요 / 삯꾼은 주인처럼 일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 도이치은행의 경영자문단과 함께하다 / 서울은행 구조조정, 눈물 속 이별 / 부자 은행과 가난한 은행의 차이나는 영업점 업무지원 / CFA(국제 재무분석사), 마이너스 손이어서 시작한 공부 / 너무 싫어하면 오히려 기도가 되어버린다더니
하나가 되기를 갈망했던 곳 하나은행 131
회사와 회사가 합쳐진다는 것은 재혼가정이 되는 것과 같았다 / 함성과 함께 날아간 보너스 어머니의 한도 날리고 싶다 / 옆자리에 있던 직원이 현금 자루를 빼돌린 도둑이었다니 / "반드시 1등하고 오거라!" 해외 학술연수 대상자로 선정되다 / 40세에 미국에서 대학생활을 하다니.., 이 순간을 늘 기억하리라 / 향후 겪게 될 고난을 알리는 징후였을까 온몸 마비 증세와 비행기 고장 / 이제 죽나 보다.. 생각했는데, 동네 의원의 맞춤형 치료 / 경영관리부 근무, 일 속에 묻혀 긴장된 하루 하루
PB는 나의 운명 153
영업은 결과가 정직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 내가 믿는게 아니었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어.. / 승자가 모든 것을 다 차지하죠 (The winner takes it all) / 홍콩PB 지원, 쓰러지는 게 두려워 달려갔던 길
못난 소나무 PB 166
선교사와 같은 마음으로 일하리라 / 행장님 말씀의 나비효과 / PB법인을 세운다는 마음으로 일하세요 / 언제부터인가 내 소원은 후배들의 눈물 닦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 실적 없는 곳에는 승진 없다 / 절망 속에서 큰 위로가 되었던 너무나 고마운 분들 / 아버지처럼 되는건가.., 절대로 무너지면 안된다 / 일은 못해도 용서가 되는데 의전을 못하면 끝장이래요 / 미래만을 바라보며 늘 현재를 희생한 대가 / 좋은 인간관계의 비법은 상대를 좋아하는 것 / 직접 찾아가 방문을 두드려야 되는 거였을까 / 승진 순위 꼴찌, 별명은 "오래" / 하나님 어디 계시나요 저를 좀 만나 주세요 / 영업점 현장업무 지원팀, 지점에서 부르는 도우미 / 빤히 쳐다보던 행장과 눈길을 피한 부행장들
제 2의 천직을 만나다 217
걸음마 영어와 도서출판 봄비 / 국회의원에게도 KPI(핵심성과지표)가 있을까요 / 지역구 국회의원 공천 신청, 어휴.. 순진하긴
3장
못난 소나무 PB의 금융교육 특강
자본주의 사회에서 금융을 모르는 것은 정보화 사회에서 인터넷을 모르는 것과 같다 225
금융 교육은 평생 자산관리 교육이다 / 개념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한 첫걸음은 주요 용어 이해부터 / 펀드 투자, 왜 나는 항상 손해만 보는걸까 / 기적과 같은 복리의 힘, 장기간 돈을 잠재우는 것은 잃는 것이나 마찬가지 / 연금 투자의 모범 - 노르웨이 국부펀드 / 공모펀드는 기성복, 사모펀드는 맞춤복 / 펀드, 자문형랩, ELS, 사모펀드.. 금융투자상품 시장 발전사 / 안전자산의 대명사 국채, 안전 투자 자산일까요 / 높은 수익률에 가려진 손실의 늪
과거의 사건을 살펴보면 미래의 재앙을 피할 수 있다 249
금융 천재들의 몰락 LTCM(롱 텀 캐피털 매니지먼트) 파산 / 문제없다, 시장에 맡겨라! 1929년 주가 폭락과 대공황 / 통계적 확률만을 믿다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AIG / 수익에 가려져 있던 위험이 드러나다 리먼 브라더스 파산

경제는 어떻게 움직이는가 (레이 달리오의 경제 특강) 259
경제는 단순한 기계처럼 작동한다 / 단기적으로는 생산성 향상보다는 신용(대출) 증가가 삶의 질 향상에 더 큰 영향을 준다 / 자산가격 상승과 거품 붕괴 경제 공황은 왜 발생하는가 / 정부 지출 확대와 세금 인상 / 통화량 추가 공급 /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생산성 향상이 가장 중요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