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99%를 위한 분수경제

99%를 위한 분수경제

  • 정세균
  • |
  • 다우
  • |
  • 2011-12-10 출간
  • |
  • 160페이지
  • |
  • 223 X 152 mm
  • |
  • ISBN 9788988964392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5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1%만 살찌우는 ‘낙수경제’는 필요 없다,
이젠 99%를 위한 ‘분수경제’로 가야 한다!

99%가 잘사는, 99%가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경제 대안
몇몇 소수만 부자가 되고, 부자와 가난한 자 간의 소득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는 신자유주의적 시장경제는 결코 건강한 자본주의가 아니다. 경제 전체가 고르게 성장하고 사회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건전한 시장경제가 추구해야 할 미래다.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그런 미래를 위해서는 부자 중심의 경제론을 완전히 뒤바꿔야 한다고. 더는 1%에 매달리지 말고 99%의 서민과 중산층을 ‘먼저’ 잘살게 하여 그 힘이 분수처럼 위로 솟구쳐 경제 전체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인, 정책 담당자들이 지혜를 짜내야 한다고. 그 답이 바로 ‘분수경제론’ 속에 있다고.

99%가 잘사는, 99%가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경제 대안
몇몇 소수만 부자가 되고, 부자와 가난한 자 간의 소득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는 신자유주의적 시장경제는 결코 건강한 자본주의가 아니다. 경제 전체가 고르게 성장하고 사회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건전한 시장경제가 추구해야 할 미래다. 그런 미래를 위해서는 시장의 자율기능에 무조건 맡겨두기보다는 시장의 역기능을 규제하고 사회 전체의 균형적 발전을 꾀하는 노력이 필수다. 이 책은 재벌기업과 부자들만 살찌운 기존의 ‘낙수경제’와 달리, 모든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지향하는 ‘분수경제’의 성장전략을 핵심적으로 응축, 소개하고 있다.

낙수경제에서 분수경제로 가야 하는 이유!
보수정권과 전경련 등이 주장하는 이른바 낙수경제론은 대기업과 부자가 먼저 잘살면 그 혜택이 아래로 떨어져 서민들도 결국 잘살게 된다는 것이다. 언뜻 그럴듯해 보이지만 사실 낙수경제의 본질은 “1%의 강자는 더욱 강하게, 99%의 약자는 더욱 의존적인” 암울한 세상을 만들 뿐이다.
최근 이명박 정부는 그간의 낙수경제에 근거한 신자유주의 정책들이 실패로 돌아가 양극화를 심화하고 민생을 어려움에 빠뜨리자 허울뿐인 ‘공정사회’, ‘공생발전’을 운운하며 화살을 피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과연 그들이 말하는 공정사회와 공생발전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이제 그런 구태의연한 발상을 완전히 뒤바꿔야 한다고. 더는 1%에 매달리지 말고 99%의 서민과 중산층을 ‘먼저’ 잘살게 하여 그 힘이 분수처럼 위로 솟구쳐 경제 전체의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인, 정책 담당자들이 지혜를 짜내야 한다고. 그 답이 바로 ‘분수경제론’ 속에 있다고. 저자 정세균은 재정, 세금, 복지, 노동 등 경제 및 재정 분야 전반에 적용 가능한 정책을 바로 ‘분수경제’적 사고에 입각해서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왜 분수경제를 말하는가?

제1장 신자유주의의 문제점과 낙수경제론의 오류
따로 가는 경제와 갈라지는 사회
시장 기능의 한계와 신자유주의
잘못된 낙수경제론
분수경제론이 필요하다

제2장 낙수경제론에서 분수경제론으로
나누면서 더 커지는 파이: 평등한 성장과 동아시아의 기적
두터운 중산층과 모두가 잘사는 나라
대기업과 중소기업
재벌의 경제 지배와 개혁 과제
공공부문의 역할과 의의
공공부문의 고용 들여다보기
재정 적자와 국가채무의 진실

제3장 분수경제론에 따른 부문별 개혁 과제들
재정: 토건사업 지출에서 사회보호 지출로
세금: 부자감세에서 공평한 세금으로
복지: 사회복지의 확충과 복지국가의 길
노동: 저임금노동자, 비정규직, 노사관계 개혁
균형발전: 수도권 집중 억제와 지역균형발전
부동산: 부동산 안정과 가계부채 잡기
금융: 금융감독 강화와 금융독과점 해소
국제금융: 금융위기 방지를 위한 자본흐름의 규제
산업구조: 모래시계형에서 항아리형 구조로
성장전략의 대전환: 대외 의존에서 내수 주도로

나오는 말: 분수경제로 99%가 잘사는 국민시대를 열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