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과 필사를 통해 만나는
위로와 치유의 말씀
유독 마음이 어수선한 날이 있습니다. 마음을 다잡을 무언가가 필요할 때 『하루 한 절 성경 캘리』를 펼쳐 보세요. 수채화와 손글씨, 말씀 한 구절이 어우러져 책을 펼쳐 두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평안이 깃듭니다. 책의 왼쪽 페이지에는 저자가 직접 그린 따뜻한 수채화와 소담한 캘리그라피, 그리고 성경 원문을 넣어 두었습니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수채화 작품과 성경 말씀을 따라 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두었어요. 먼저 왼쪽 페이지에 적힌 말씀을 조용히 묵상하고, 오른쪽 페이지에 성경 말씀을 한 글자, 한 글자 차분히 적어 나갑니다. 저자의 손글씨와 똑같이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똑같이 쓰는 것보다 말씀을 쓰는 것, 그 자체에 집중하며 자신만의 묵상집을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아끼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은혜와 감사의 말씀
필사로 마음의 평안을 얻었다면 그 평안을 주변 사람들에게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하루 한 절 성경 캘리』의 정성 들인 만듦새는 아끼는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이 책 한 권과 필기구 한 자루를 건네 보세요. 따뜻함이 느껴지는 수채화 작품과 아름다운 필채의 캘리그라피, 힘이 되는 말씀과 선물하는 사람의 마음을 통해 삶의 온기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 속에서 성경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손글씨로 적어 나가면 자연스럽게 말씀대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하루 한 절 성경 캘리』로 주님과의 시간을 채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