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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민진규 정보사회론

2021 민진규 정보사회론

  • 민진규
  • |
  • 참다움
  • |
  • 2021-01-08 출간
  • |
  • 376페이지
  • |
  • 190 X 260 mm
  • |
  • ISBN 979119043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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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교재 특징]
초판을 내면서
2016년 다보스 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밥이 제 4차 산업혁명(Industry 4.0)의 도래를 선언한지도 4년이 흘렀다. 각국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정책을 수립 및 집행했다.
하지만 의도한 성과를 얻은 국가는 소수에 불과했다. 독일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로봇산업과 친환경산업을 필두도 혁신을 주도했고 유럽을 넘어 글로벌 우등생으로 칭찬을 받았다. 미국은 민간 차원의 정보산업 혁명이 글로벌 시장을 제패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반면 아시아 선진국으로 불렸던 일본은 관료들의 개혁 저항과 정치인들의 제 밥 그릇 챙기기는 민간의 혁신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제 3차 산업혁명의 모범 국가였던 한국도 구호만난무할 뿐 가시적인 성과는 눈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혁명적 변화를 이끈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중국발 코로나(COVID)-19라는
전염병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재택근무, 원격교육, 전자상거래가 평범한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으로 파고들었다.
지난 수십 년 간 이어진 정보화 노력보다 코로나-19가 더 큰 사회변화의 동인이었다. 세계적석학들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현대사를 구분할 수 있다며 혁명적 변화를 전망했다. 한국도거대한 변화의 흐름에서 예외가 아닐 것이라고 확신한다.
전염병의 공포와 확산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할 수는 없다. 군무원 정보직 시험을 준비하거나 기타 목적으로 이 책을 선택하는 수험생들에게 몇 가지 당부의 말을 전하고 싶다.

첫째, 기출문제가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완벽한 복원은 불가능했다는 점을 밝힌다. 저자도
지난 15년 이상 국가정보학을 가르치고 수험생들로부터 기출문제에 대한 정보를 받아 출제경향을 파악했다.
정보사회론도 비슷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부족한 점이 아직 많다.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기때문에 머지않은 장래에 정보사회론도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기출문제를 복원하는 것은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핵심 키워드를 공부하기 위함이므로 낙담할 필요는 없다.
둘째, 정보사회론은 정보학, 문헌정보학, 사회학, 신문방송학, 행정학, 법학, 컴퓨터공학 등다양한 학문이 융·복합되어 있기 때문에 수험생의 입장에서 매우 공부하기 어려운 과목이다. 대학에서 특정 학과를 전공했다고 학습에 유리하지는 않다는 점을 강조한다.
다양한 학문이 포함된 것은 사회변화의 동인이 그 만큼 많기 때문이다. 수험생과 마찬가지로특정 분야의 전문가인 저자들도 다루기 어려운 학문이다. 그동안 다수의 책이 발간됐지만 수험생의 니즈는 완벽하게 충족시키지 못한 이유이다.
셋째, 기출문제의 출제 비중이 높지 않은 것은 정보사회가 변하면서 다뤄야 하는 내용도 달라졌기 때문이다. 기출문제를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했는데 점수가 낮은 것도 동일한 관점에서접근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내용을 추가해야 시험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컴퓨팅, 가상현실, 빅데이터 등도 신규용어에 속한다.
넷째, 수험생의 입장에서 각종 이론이나 용어를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하면서 다른 책과는 전혀 다른 구성이 이뤄졌다. 다양한 서적이나 논문을 읽고 가능한 쉽게 요약해 수험준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이다.
저자는 기업경영, 정부정책 등에 관한 컨설턴트로 인생을 살아왔기 때문에 항상 수요자의 입장에서 발표 자료와 보고서를 준비한다. 이 책도 수험생의 지식수준과 시간적 한계를 충분히고려하기 위해 노력했다.
다섯째, 기존에 출간된 서적들과 전혀 다른 목차와 구성도 수험생의 입장에서 수험노트를 작성한다는 관점에서 접근한 결과다. 시험에 합격한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다수의 책을 읽고 강의를 들으면서 자신만의 요약서를 만든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따라서 다양한 주제를 쉽게 이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요약했다. 일부 내용은 중복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관련 파트에서 다시 다뤘다는 점도 이해하기 바란다. 지난 15년 이상 수험생들을 지도한 경험에 비춰보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여섯째, 저자가 다양한 영역에서 집필과 컨설팅 업무를 경험했지만 각종 이론과 용어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어려웠다는 점도 밝힌다. 누구보다 먼저 컴퓨터를 배우고,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컴퓨터와 인터넷 활용에 익숙하지만 한계도 있었다.
일부 영역의 전문가 입장에서 보면 부족한 점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먼 길을 가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는 심정으로 꾸준하게 연구에 매진할 방침이다. 부족하기 때문에 독자로부터 애정 어린 조언과 식견을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정보사회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인류가 모두 경험해야 하는 메가 트렌드이므로
잘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수험생들도 합격한 이후 군대나 사회 각 분야에서 동량(棟
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보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
누구도 정보사회의 흐름을 역행해서 성공할 수 없다. 정보를 지배한 자가 21세기를 이끌고,
정보화에 성공한 국가가 글로벌을 제패할 것이라는 점도 잊지 않기 바란다. 자본과 노동이 아니라 정보와 지식이 개인, 사회, 국가의 핵심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지난 15년 동안 50여권 이상의 책을 출간하고 연구하는데 각종 자료 준비를 체계적으로 도와준 박재희 객원연구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자동차연구소에 근무하고 각종 집필경험도 풍부해 저자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2021년 새해가 밝았다. 독자 모두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및 심리적 어려움을겪을 것이지만 다시 힘을 내 활기차게 도전하는 인생을 살기를 바란다. 저자도 배우는 학생의입장으로 돌아가 더 좋은 책으로 독자들을 만날 것을 약속한다.

편저자 민진규


목차


PARTPART 01정보사회의 이해
CHAPTER _ 01 정보의 이해
CHAPTER _ 02 정보사회의 이해
CHAPTER _ 03 정보사회 관련 이론
CHAPTER _ 04 커뮤니케이션과 뉴미디어
CHAPTER _ 05 뉴미디어의 종류와 특성

PART02정보사회의 영향
CHAPTER _ 06 정보화의 순기능
CHAPTER _ 07 프라이버시 침해와 전자감시
CHAPTER _ 08 저작권 침해
CHAPTER _ 09 정보격차와 불건전 정보 유통
CHAPTER _ 10 사이버 범죄와 사이버 테러
CHAPTER _ 11 정보화가 개인에 미친 영향
CHAPTER _ 12 정보화가 기업에 미친 영향
CHAPTER _ 13 정보화가 국가에 미친 영향

03정보기술과 정보사회의 미래
CHAPTER _ 14 정보기술과 컴퓨터
CHAPTER _ 15 통신과 정보통신
CHAPTER _ 16 인터넷과 인트라넷
CHAPTER _ 17 4차 산업혁명 기술
CHAPTER _ 18 정보사회 관련 법률
CHAPTER _ 19 글로벌 국가의 현황
CHAPTER _ 20 정보사회의 미래

참고문헌
◈ 국내 문헌
◈ 국외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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