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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스데이 클락 컴플리트 컬렉션

둠스데이 클락 컴플리트 컬렉션

  • 제프존스
  • |
  • 시공사
  • |
  • 2021-01-21 출간
  • |
  • 456페이지
  • |
  • 167 X 257 mm
  • |
  • ISBN 979116579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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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둠스데이 클락〉은 고전을 예우할 줄 안다.”
- IGN

“〈둠스데이 클락〉을 통해 제프 존스는 DC 유니버스라는 거울을 들어 〈왓치맨〉의 세계를 비추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코믹스라는 장르가 지닌, 열망과 낙관 가득한 본질을 옹호하는 듯하다.”
- 폴리곤

“〈둠스데이 클락〉에는 그래픽 노블의 고전이자 장르의 상징이 된 〈왓치맨〉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겨 있지만, 이 작품의 진정한 성과는 단지 고전에 헌사를 바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그 너머까지 나아간다는 데에 있다.”
- io9

〈왓치맨〉과 DC 유니버스의 만남!
DC 유니버스를 감시하는 자는 누구인가?
〈왓치맨〉이 끝난 지점으로부터 7년, 수백만의 희생자를 낳은 에이드리언 바이트의 음모가 만천하에 공개된다. 순식간에 영웅에서 도망자로 추락한 그는 예전의 위상을 회복할 새로운 계획을 꾸민다. 그 첫 단계는 바로 닥터 맨해튼을 찾아내는 것. 새로이 나타난 로어셰크, 그리고 이 작품을 통해 데뷔하는 마임과 마리오네트와 함께 바이트는 닥터 맨해튼의 흔적을 따라 DC 유니버스로 뛰어든다. 그러나 그가 도착한 세계는 전 세계적 갈등이 극에 달한, 어느 때보다도 지구종말시계의 시침과 분침이 자정에 가까운 세계였다. 이 모든 게 진정 닥터 맨해튼이 꾸민 짓일까?
전지전능한 존재에 근접한 닥터 맨해튼. 그가 영웅들의 이력을 다시 쓰고, 아예 존재를 없애 버리며, 선과 악의 운명을 손에 쥐고 흔들어 대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 이유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 이 신과 같은 존재가 자신의 세계를 떠나 정착할 곳으로 DC 유니버스를 택한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한편,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체스판의 말로 전락해 버린 영웅들…. 그들은 과연 이 운명을 거스를 수 있을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구 종말 시계(Doomsday Clock)는 1947년 원자 과학자들이 모여 만든 과학 잡지 “불레틴(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ts)”의 과학 운영 이사회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가는 핵전쟁의 공포와 환경 불안을 대중에게 보여 줄 목적으로 만든 상징물이다. 시계가 끝나는 지점은 12시이며, 이는 과학 운영 이사회의 기준에서 판단하는 지구 종말의 시점을 나타낸다. 맨 처음 설정된 시각은 오후 11시 53분이었으나, 1953년 미국과 소련이 열핵 장비 실험을 강행하자 11시 58분까지 도달한 적이 있었다. 이때가 지구 종말 시계가 생긴 이후 현재까지 가장 자정에 근접했던 시기였다. 1968년까지 상황은 점차 나아졌고, 미소 전략무기제한협정(SALT I)이 체결되며 시계가 11시 48분까지 조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양국의 힘겨루기가 이어지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984년 2차 전략무기제한협정이 사실상 결렬된 끝에 시계는 12시 3분 전까지 나아가고 말았고, 이렇게 고정된 시곗바늘은 〈왓치맨〉이 처음 출간된 1980년대 후반 내내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다행히 1991년 미국과 소련이 2차 협정에 서명하며 시계는 역사상 자정에서 가장 먼 시각인 11시 43분을 가리키게 되었다. 하지만 2007년 과학 운영 이사회는 핵 위협 이외에도 기후 변화로 인한 문제, 그리고 생명과학과 기술 분야를 시간 변화에 반영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린다. 이후 2015년 ‘걷잡을 수 없는 기후 변화, 전 세계적인 핵무기 현대화, 몸집을 불릴 대로 불린 핵무기 보유량’ 등을 이유로 시계는 다시 12시 3분 전을 가리키게 되었고, 2017년에 들어서서는 남은 시간이 2분 30초, 2018년에는 2분까지 줄어들고 말았다. 시곗바늘은 본 작품을 출간하는 현재 시점까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왓치맨 디럭스 에디션〉
〈비포 왓치맨: 미닛맨/실크 스펙터〉
〈비포 왓치맨: 코미디언/로어셰크〉
〈비포 왓치맨: 나이트 아울/닥터 맨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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