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사
들어가며: 현대 기독교 영성의 민낯과 마주하기
제1장. 박애주의: 행위의 바벨탑
종교나 윤리보다도 높은 위상 | 알버트 슈바이처, 역사상 가장 엄청난 짝퉁 기독교인 | 슈바이처의 확신, 산상수훈이 곧 예수 가르침의 핵심 | 마더 테레사, 예수를 말하지 않았던 성녀 | 레프 톨스토이, 기독교가 아닌 톨스토이교를 주창한 대문호 | 랍 벨, 하나님보다 자신이 더 의롭다 주장하는 인본주의자 | 제한적 멸절론 | 만인구원론 | 예수 그리스도의 육적 부활 불인정 | 다른 구원의길? | 구원, 박애주의자 고넬료에게 필요했던 것
제2장. 세속주의: 자본에의 굴종
진리와 기복신앙 사이에서 방황하는 교회 | 세속주의, 복음주의의 최대 위협 |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과 『행복의 힘』 | 아버지는 ‘믿음의 말’, 아들은 ‘긍정의 힘’ | 『시크릿』과 『적극적 사고방식』| 번영신학, 꿩 먹고 알 먹는 양다리 신학 | 급진적 비동조자, 성경적인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제3장. 종교다원주의: 잡탕 영성의 향연
욕탕의 종교 | WCC의 위험성 | 국내외로 퍼지고 있는 혼합 신앙 | 혼합 영성은 기독교의 자업자득 | 대화와 협력 이상의 혼합과 타락 | 함석헌, 자기만의 기독교 신앙을 창조한 사람 | 신학 없는 목사의 초대형 성공 | 통일교의 야망, 전 세계 종교의 통합 | 불교, 종교다원주의의 최고 수혜자 | 숭산 스님의 “부처님을 쏴라!” | 혜민 스님이 말하는 포용성 | 천주교, 종교혼합의 선구자 | 헨리 나우웬 영성의 실체 | 순결과 연합
제4장. 동양사상: 은밀한 영적 유혹
세상을 뒤덮는 동양사상 | 헤르만 헤세, 하나님 신앙에서 자아의 신앙으로 떠나간 천재 | 토마스 머튼, 동양 종교의 영성으로 가득 찬 가톨릭 신부 | 기독교의 안방까지 쳐들어온 머튼의 사상 | 함석헌, 동양 종교와 기독교를 융합한 사상가 | 다석 류영모, 동양적 사상을 추구한 재야 영성 학자 |가수 조영남, 예수와 씨름 한 판 하고픈 영적 방랑자 | 도올 김용옥, 동서양을 넘나드는 반기독교 독설가 | 교회는 성황당, 예수는 무당? | 현각, 쇼펜하우어를 통해 불교에 입문한 로마 가톨릭 신자 | 신의 죽음을 외치는 승려 | 청담, 기독교와의 혼합도 싫어한 독실한 불심 | 고흐?아인슈타인?록펠러?스티브 잡스, 불교 저변화의 증거 | 마음을 ‘믿는’ 자 vs. 마음을 ‘맡기는’ 자
제5장. 뉴에이지: 일탈적 포스트모더니즘
“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