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내가 모르는 나를 알다
식탐은 강해진다
그것은 난데없이 찾아온다
재난도 별안간 찾아온다
다이어트의 진실과 거짓
‘만약’의 미래
쓰지 않아도 줄어든다
굳어져가는 내면
귀여움의 속박
좋아하는 말
안경을 동경하다
아, 신이시여
기다리고는 있지만
강하거나 약하거나
눈에 보이는 나이
서글픈 저하
급한 성격과 집중력
얇은 옷이라면 몸서리치는 나이
다 나이 탓이라고?
사람의 손이 가진 힘
영혼을 닮은 무언가
바륨의 진화
손을 가만히 바라보다
숨은 알레르기라는 것
의자와 세월
점은 아니지만
‘나’라는 사람의 모순
젊음을 되찾은 수면
이것이 꿈꾸던 것인가
변화의 속도
손꼽아 기다리지는 않건만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