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제132권 『용기를 내 무지개 물고기』.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편견을 버리고 마음을 연다면 누구나 친구가 되어 진실된 우정을 쌓게 됨을 보여줄 뿐 아니라, 더불어 사는 삶의 기쁨을 맛보게 해줄 무지개 물고기를 만나보세요.
무지개 물고기와 친구들의 이야기 속에는 친구와 재미있게 놀다가도 다투고 갈등하고 화해하는 등 아이들의 일상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아울러 행복한 결말을 내놓음으로써 아이들의 마음을 끌어당길 뿐 아니라, 안도감을 심어줍니다. 용기와 나눔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깔끔하고 안정적인 구성으로 꼭 필요한 글과 그림만 담아냈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야기 자체에 집중하기가 쉽습니다. 특히 홀로그램 특수 인쇄 기법을 활용하여 그림을 신비롭고 환상적으로 꾸며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글로는 붙잡을 수 없는 무지개 물고기의 빛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혹부리 아저씨가 앓아누웠어요. 의사 선생님이 혹부리 아저씨를 살펴보더니 악마 계곡에서 자라는 붉은 해초를 먹어야만 나을 수 있다고 말했어요. 무지가 물고기는 자신이 붉은 해초를 구해오겠다고 나섰어요. 친구들은 말렸어요. 악마 계곡에는 괴물이 있다고 알려졌거든요. 하지만 파란 꼬마 물고기는 함께 가겠다고 나섰는데……. 양장.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CP Say!
『용기를 내 무지개 물고기』는 아이들이 장애, 성별, 인종 등을 뛰어넘어 친구를 사귀면서, 진실된 우정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이끕니다. 나아가 멋지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데 힘을 보태도록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