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전은 기존의 다양한 주석서들과 고소설 분야에서 이루어진 업적, 그리고 전문 사전류들을 참고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왕실도서관 장서각 디지털 아카이브서 제공하는 장편 대하소설 자료는 번역소설과 창작소설의 균형을 맞추는데 매우 유용하였다. 또한 김윤식 외 편 『한국개화기문학총서(신소설ㆍ번역소설)』, 정길남 편, 『개화기국어자료집성(성서문헌편)』, 임기중 편 『역대가사문학전집』, 대동문화연구원 편 『연행록선집』,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조선후기 한글간찰(언간)』을 참고하였다. 김진영ㆍ차충환ㆍ김동건의 『판소리문화사전』(2007), 허재영 해제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조선어 교육자료』를, 전문 사전류로는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편 『한국고전용어사전』, 임종욱 엮음 『동양학대사전』, 박을수 편 『시조대사전』, 송기한ㆍ김교식ㆍ박태옥 편 『한국개화기시가사전』, 민찬ㆍ장성남 편 『한국개화기시가 독해주석사전』을 참고하였다. 그밖에 한글 관련 저서로, 홍윤표 『한글이야기ⅠㆍⅡ』, 백두현 『』, 이상규 『한글 고문서연구』, 박형익 교수가 발굴한 심의린의 『조선어사전』, 『보통문ㅈ·집』(위 두 책과 문ㅈ·풀이는 표제어를 따로 두지 않고 뜻풀이만 실었다.)을 참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