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_ 산티아고 순례길, 만남
로그로뇨 성당?
가깝고도 먼 사이?
나란히 걷다?
상처 받지 않을 정도의 거리?
그녀가 태어난 날?
심장이 검은색으로 변하다?
12월의 마지막 날?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었어?
손을 내밀어야 할 때?
내가 남겨둔 과거의 조각?
그녀가 온다?
그곳에 가야 하는 이유?
장작이 다 타들어가도록 우리는?
함께 살아갈 첫 번째 날?
여행이 끝나면 삶은 시작된다?
우리만의 작은 우주
2_ 서울, 동거
서로에게 기대어?
사랑해서 함께 산다는 것?
우린 서로 달라서?
불완전한 우리가?
작지만 끈질기게 지키고 싶은 것들?
기다리는 시간이 익숙해질 때?
숨소리를 듣는다는 것?
스며들다?
세상이 좀 더 아름다워졌다?
작은 방의 손님들?
우연이 맺어준 인연?
체코에서 온 여행자?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
다음에 우리가 다시 만날 때?
그냥 같이 살아가자?
좋은 일은 천천히 다가온다
3_ 베를린, 새로운 시작
루저들의 살롱?
우리는 그 속도만큼 행복했을까?
새로운 언어와 새로운 나?
우리라서, 우리뿐이라서?
그리워지는 것?
틀려도 괜찮아?
별을 보면 생각나는 사람?
나도 당신과 같은 사람이에요?
어떤 모습을 믿었을까?
함께 사는 즐거움?
이방인의 삶이란?
두 발을 땅에 딛고 있어야 할 이유?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