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여는 시_ 명치절
하나_ 일본말은 우리말을 더럽히는 가장 큰 물줄기
우리말과 글을 지키자.
일본말은 우리말을 더럽히는 가장 큰 물줄기
우리말 바로쓰기의 밑뿌리
일터에서 흔히 쓰는 외국말 우리말로 고쳐야
잘못 쓰는 농사말
아름다운 우리 빛깔 이름을 쓰자.
둘_ 일본 말법·일본 글말
우리말을 꼴사납게 하는 ‘-적’이라는 말
우리말 토씨 ‘의’와 일본말 ‘の(노)’
‘의’가 붙은 토씨를 일본말 따라 마구 쓰는 문제
‘에의, (으)로의, 에서의, (으)로서의, (으)로부터의, 에로의,
에로만의’
‘-에 있어’, ‘-에 있어서’와 ‘-에 있어서의’
‘의한다’는 말
‘-에 의하면, -에 의한, -에 의하여(의해)’
‘인한다’는 말
‘-로 인한, -로 인하여(인해)’
‘-당’이라는 말
일본말 따라 쓰는 ‘되다’, ‘지다’, ‘되어지다’, ‘불리다’
‘부른다’와 일본말 따라 쓰는 ‘불린다는 말’
‘최선을 다한다’는 말
‘보다 나은’ → ‘더 나은’
‘그러나’를 쓰는 자리
‘-을/를 통하여(통해)’
일본말을 직역해 놓은 ‘-에 다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는 써서는 안 될 말
셋_ 일본 한자말
‘입장’은 일본말
‘미소’는 일본말이다.
‘진검승부’, 이 부끄러운 말
‘축제’는 일본말
‘납득’이라는 말
‘생수’란 말
‘둔치’가 아니라 ‘강터’이다.
부록_ 우리말로 바로잡은 낱말 모음
이오덕 해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