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지난 7권에서 린의 심경에 커다란 전환을 예고하며 독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토끼 드롭스』의 8권이 출간되었다. 다이키치의 부상과 엄마와의 만남이라는 갑작스럽고도 중대한 사건들을 연달아 겪으며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던 린의 마음. 하지만 린 자신조차 눈치 채지 못하고 있었던 그 마음의 정체를 이번 권에서 드디어 린이 깨닫는다.
갓 태어난 여동생과의 만남,
처음 느낀 ‘엄마’라는 존재.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 린…!
“저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멈출 수 없는 마음…! 어쩌면 좋을까요?
클라이맥스로 뛰어오른 『토끼 드롭스』 여덟 번째 이야기,
지금 시작됩니다!
지난 7권에서 린의 심경에 커다란 전환을 예고하며 독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던『토끼 드롭스』의 8권이 출간되었다. 다이키치의 부상과 엄마와의 만남이라는 갑작스럽고도 중대한 사건들을 연달아 겪으며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던 린의 마음. 하지만 린 자신조차 눈치 채지 못하고 있었던 그 마음의 정체를 이번 권에서 드디어 린이 깨닫는다.
동생이 태어났단 소식을 접한 린은 마사코의 집을 다시 찾아간다. 그곳에서 린은 마사코의 자장가를 듣게 되고, 처음으로 마사코가 ‘자신의 엄마’임을 실감한다. 그러나 이 경험으로 린이 확신하게 된 것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아닌 지금까지 함께했던 다이키치에 대한 고마움이었다. 린은 자신이 길러준 다이키치에 대해 애틋함 마음을 느낀다.
한편 린과 다이키치는 코우키를 통해 코우키 엄마의 재혼 소식을 접한다. 엄마의 재혼에 당황하는 코우키와 겉으로는 아무렇지 척하지만 역시나 동요하는 다이키치. 두 사람의 모습에 묘한 질투심을 느끼던 린은 그 순간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데…
완결까지 한 권만을 남겨놓은『토끼 드롭스』, 드디어 클라이맥스를 향해 뛰어오른다. 과연 이야기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2012년 5월 『토끼 드롭스』 원작
영화 <버니드롭> 국내 개봉 확정!
『토끼 드롭스』를 좋아하는 독자들이 반가워할 또 하나의 소식이 있다. 작년 일본 현지에서『토끼 드롭스』를 원작으로 제작되었던 영화가 2012년 5월 <버니 드롭 Bunny Drop>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 개봉된다고 한다.
영화에서는 린의 어린 시절에 해당하는『토끼 드롭스』1-4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하니, 영화를 보기 전『토끼 드롭스』1-4권을 미리 읽어둔다면 영화를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듯하다. 원작만화와 영화 속 두 사람의 모습을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영상으로 만나는 린과 다이키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영화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면 8권까지 출간되어 있는 원작만화를 만나보자. 원작만이 선사해줄 수 있는『토끼 드롭스』의 진정한 매력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원작 만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토끼 드롭스』 의 특별한 매력을
지금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