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_5
제1부 한국어 속에 담긴 한국 문화
ㆍ언어는 문화를 담는 그릇 _15
ㆍ윷놀이판에 담긴 한국어 문화 _18
ㆍ우리의 삶을 바꾸는 언어의 힘 _21
ㆍ당신의 근처에 늘 있는, 준말의 매력 _23
ㆍ‘염병’과 코로나19 _26
ㆍ까마득한 날에, 광야로 _29
ㆍ‘자기’의 매력 _32
ㆍ‘말의 장’에서 꺼내 쓰기 _35
ㆍ도토리, 다람쥐 그리고 돼지 _38
ㆍ‘네’와 ‘예’의 다양한 표현들 _41
ㆍ‘1+1’은 ‘2’ 이상이다 _44
ㆍ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 _47
ㆍ욕은 지하철을 타고 _50
ㆍ이게 불교에서 온 말이라고? _53
ㆍ같지만 다를 수밖에 없음 _56
ㆍ말과 글의 정반합 _59
ㆍ취미로서의 글쓰기 _62
ㆍ한국어, 한류 코인을 타다 _65
제2부 새말 속에 담긴 우리 문화
ㆍ신어로 바라보는 우리의 삶 _71
ㆍ신어, 언어의 규칙과 창조성 사이 _74
ㆍ세대 간 언어 격차 해소를 위한 ‘신어 오지라퍼’ _77
ㆍ격동기의 사전, 한국어 사전의 미래 _80
ㆍ사전이 말해 주지 않는 의미 _83
ㆍ코로나가 탄생시킨 신조어, 동학 개미 _86
ㆍ신조어를 통해 본 코로나 한국 _89
ㆍ코로나 신어에 나타난 ‘복지’의 의미 _92
ㆍ‘대구 코로나’ 유감 _95
ㆍ코로나를 대하는 언어적 자세 _98
ㆍ아저씨를 위한 ‘개’ 사용설명서 _101
ㆍ꿀벌의 언어와 인간예외주의 _104
ㆍ이것은 이모티콘인가, 이모지인가? _107
ㆍ‘좀비 학기’의 명과 암 _110
ㆍ‘내로남불’의 언어학 _113
ㆍ한시적 ‘내로남불’ 사용 중지 제안 _116
ㆍ‘버억’이란 말을 아십니까? _119
ㆍ“오케이, 부머.” _122
ㆍ슬기로운 문자 생활 _125
제3부 지켜 온 우리말글, 옛말과 방언
ㆍ옷소매 한글 편지 _131
ㆍ사라져 가는 말에 대한 단상 _134
ㆍ지금 이 순간에도 사라져 가는 언어 _137
ㆍ겨울에 만난 푹한 날 _140
ㆍ다시 ‘크게 모일 날’을 기다리며 _143
ㆍ꽈배기의 말맛 _146
ㆍ진짜 골목을 만나러 가는 길 _149
ㆍ한국어의 보물 창고인 방언 _152
ㆍ경북 방언의 뿌리는? _155
ㆍ진또배기와 처용가 _158
ㆍ쌀과 벼와 나락 이야기 _161
ㆍ김치는 김치다 _164
ㆍ단어도 나이를 먹는다: ‘다방’에 대하여 _167
ㆍ사투리에 힘 싣기 _170
ㆍAI(인공지능) 시대에 방언의 풍경 _173
ㆍAI가 이해하는 방언의 깊이 _176
ㆍ인공지능의 윤리 그리고 방언 _179
제4부 다시 볼 우리말, 언어 정책과 규범
ㆍ공공언어 소통의 방정식 _185
ㆍ우리는 어떤 사전을 원하는가? _188
ㆍ국어책임관 _191
ㆍ한자어와 공공언어 _194
ㆍ수어는 독립된 언어이다 _197
ㆍ존댓말 과잉과 갑질 사회 _200
ㆍ성별 비대칭적 가족 호칭과 가족 문화 _203
ㆍ‘혐오표현’에 갇힌 사회 _206
ㆍ혐오의 언어, 차별의 언어, 맥락의 언어 _208
ㆍ‘카톡해’ 시대 화자들의 언어 _211
ㆍ호상(好喪)입니다 _214
ㆍ‘숙맥’이든 ‘쑥맥’이든 _217
ㆍ‘뭉티기’를 표준어로? _220
ㆍ‘본인상’과 ‘사글세’의 추억 _223
ㆍ당신의 문해력은 안녕하십니까? _226
ㆍ말이 올라야 나라가 오른다 _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