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 머리에 : 동아투위 조선투위 50년
1. 자유언론실천에 젊음과 인생을 걸었다
권영자 다시 태어나도 기자가 되고 싶다
박종만 자유언론실천… 우린 그 싸움에 젊음과 인생을 걸었다
이부영 수감 중 취재한 박종철 고문치사 조작, 6월 항쟁 부싯돌 역할
김동현 1975년 동아사태는 을묘사화
신홍범 검찰공화국 시대를 사는 아이러니
성한표 새 언론에 담은 유산 “권력ㆍ관행과 결별하라”
2. 언론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박순철 언론 자유를 위한 투쟁도 과정이다
이영록 이제는 모두의 깃발이 된 ‘자유언론실천선언’
양한수 ‘언관’의 무게를 느껴야
정동익 “언론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이종욱 ‘기묘한 축복의 날’ 그 이후…
정연주 ‘개’라고 불린 기자들… 자유언론은 해방이었다
3. 불명예스러웠던 적 없습니다
윤석봉 “누구야, 군사작전 중인데 어떻게 알고… 공비와 내통했나”
김학천 L형사가 법원 모퉁이에 쪼그려 앉아 입을 열었다
이종대 “여보!! 나 내일부터 출근이야”
김민남 펜을 쥘 수 없는 기자, 교단에 설 수 없는 교수
맹경순 “명예 회복? 난 불명예스러웠던 적 없습니다”
4. 자유언론실천의 길
김언호 고단한 시대에 희망을 말했던 대기자, 송건호
장윤환 “선언 백 번 하면 뭐 하냐, 실천을 해야지”
윤활식 나의 별, 독립운동가 선친 앞에도 떳떳하다
이부영 자유언론의 길 ‘우리 대장 천관우’
이부영 먼저 떠난 성유보 형, 동투 50주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