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그 마이크를 이제 국민에게 넘기라
1장 | 웃음이 사라진 나라
외통수에 딱 걸린 국민
삼권분립의 대원칙은 어디로 갔을까
2장 | 너희들은 모두 우리의 ‘종’이다
들어라, 너희들은 모두 종이다.
계엄·탄핵의 함의를 생각해보는 자, 하나라도 있는가
3장 | 둘로 쩍 갈라진 나라
어째서 이토록 서로 미워하는가
내가 틀릴 수도 있음
광장정치가 정말로 최선의 방법일까
4장 | 인간과 인간의 사업은 완전할 수 없다
법이 모든 상황에 대한 답을 주는 것은 아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 이 호칭, 괜찮은 건가?
헌재 결정에 왜 우리가 승복합니까
5장 | 그러니까 서로 도와 정치하라는 것 아닌가
국민의 어디가 아픈지, 알기나 하는가
답이 없더라도 답을 찾아내라
그러니까 전문가들의 말을 들으라는 것 아닌가
왜 헌재에 탄핵을 판단하라고 맡겼는가
뭐든 결정할 땐 이해당사자들을 꼭 초대하라
6장 | 괜히 백년대계라고 하는 게 아니다
파헤치고 들여다보면 문제는 교육이다
이게 무슨 교육인가, ‘시험 치는 요령’ 훈련이지
지금 대한민국 청년의 모습을 보라
7장 | 국민이 정치인들보다 더 문제다
헌재의 결정이 무엇이든, 그대는 승복하겠는가?
결론은 이렇다
2025 대한민국 시민 매니페스토
[부록1] | 헌법재판소 "윤석열 탄핵 사건" 선고 요지 (전문)
[부록2] | 선고에 관한 재판관의 보충 의견
구시렁구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