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08 / 여는 글
1부. 사유의 세계를 다시 만나다
012 / 비상계엄, ‘예외 상태’의 선포
014 / 자유의 적에게 줄 자유는 없다
016 / 민주주의의 ‘거대한 뿌리’
018 / 언제든 독재로 회귀 가능한 사회
020 / 우리의 피를 타고 흐르는 결속의 힘
022 / 이 내란은 언제 끝나는가
024 / 올해의 단어 ‘민주시민’
026 / 민주주의 뿌리째 흔드는 ‘음모론’
028 / 법의 주인은 누구인가
030 / 항명이여, 만세
032 / 우리에게 필요한 건 ‘강한’ 민주주의
034 / 중요한 건, 저항의 ‘진심’
036 / 문제는 윤석열이 아니다
038 / ‘전투적 민주주의’가 필요한 때
040 / 죽은 자가 산 자를 살리는 ‘양심의 구성’
042 / 왜 광장에 나오셨나요
044 / 내란을 내란이라 부르지 못하는ㆍㆍ
046 / 윤석열이 연 파시즘의 문, 어떻게 할 것인가?
048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개소리’
050 / 기록하고, 지우고, 다시 쓰고ㆍㆍㆍ 쓰는 자의 힘
052 / 기억하지 못하면 계엄은 성공이다
054 / 우리 시대 리더는 어떠해야 하는가
056 / “시대가 쇠퇴할 때 모든 경험은 주관적이다”
058 / 검찰은 윤석열이다, 둘은 ‘민주공화국의 적’이다.
060 / 민주주의는 겸손을 먹고 산다
062 / 집단의 폭주
064 / 거짓말이었다
066 / 다시 한번 ‘민주주의의 승리’를 기약할 순간
2부. 마음속 문장을 기억하다
078 / 세계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가?
080 / 새봄의 민주주의는 그대처럼 밝고 생기 있길
082 / 무슨 일이 있어도 인간으로 남는다는 것
084 / 우리가 응원봉을 흔드는 이유
086 / 87년 체제의 파국ㆍㆍㆍ응원봉이 내는 길
088 / 거리에 피어난, 여기 꺾을 수 없는 꽃들이 있다
090 / 분노의 큐시트
092 / 우리를 보며 깨달은 것
094 / 거짓말과 가면은 ‘가다오 나가다오’
096 / 비통해도, 주먹밥을 쥔다
098 / 카뮈의 태양, 부조리에 맞서 뜨고 지는
100 / 경의심에 가득 찬, 반짝이는 순간
102 / 이 ‘괴담’을 뚫고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되어
104 / 민주공화국의 적들은 반성하지 않는다
106 / 자, 분해의 시간이다
108 / 왓츠 인 마이 시위백
110 / 이처럼 사소한 것들
112 / 부끄러움을 가르치는 학원이 필요하다
114 / 뉴스를 보고 싶지 않은 ‘나’에게
116 / 달집과 계엄령
118 / 거리낌 없이 사랑할 수 있는 힘
120 / 호수 위에 떠 있는 달그림자
122 / 나는 싸울 것이다
124 / 숨결
126 / 불타는 망루를 기억하는 이유
128 / 무지(無知)보다 더 무서운 건 막지(莫知)예요
3부. 역사의 순간을 기록하다
140 / 여야 만장일치로 ‘비상계엄 선포 무효’
142 / 이성 잃은 비상계엄, 국민에 대한 반역이다
144 / 다시 민주주의의 시간이다!
146 / 요건 못 갖춘 계엄령 선포
148 / 한강 작가가 말한 “진심과 용기가 느껴졌던 순간”
150 / 질문들을 견디며 사는 것
152 / 그날 본회의장 떠난 105인
154 /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 구했다
156 /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안 가결
158 / ‘다만세’와 ‘임을 위한 행진곡’
160 / 덕분에 윤전기는 돈다
162 / 더 큰 내란을 예고한 ‘작은 내란’
164 / 우금치의 과거가 남태령의 현재를 도왔다
166 / 1970년대와 2024년이 달라진 점
168 / 민주주의 위기 ‘캄캄한 밤’ 우리를 이어준 언어의 힘
170 / 재앙 앞의 마음들
172 / 집단 우울의 시간을 건너는 법
174 / 윤석열은 도처에 있다
176 / 내란 43일만에 윤석열 체포
178 / ‘현재의 역사’를 써 내려갈 용기
180 / 한국 민주주의를 위한 예언서
182 / 앞으로도 우린 파쇼와 싸우게 된다
184 / 기록이 쌓일수록 민주주의도 두꺼워졌다
186 / 다 적지 못한 광장의 말들
188 / ‘대선이 더 쉬워졌다’는 착각
190 / 민주주의라는 길
192 / 이건 ‘혁명에 준하는 상황’이 아니고 혁명이다
194 /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부록. 12.3 내란, 진실과 거짓
221 / 1. “두시간짜리 내란” 윤석열 주장의 허구성
232 / 2. 계엄 국무회의 ‘절차적 흠결’
237 / 3. 국회·선관위 봉쇄 해제 내막
243 / 4. 여인형 메모로 드러난 사전 모의 정황
249 / 5. 내란이 남긴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