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방랑자의 사색
농가_약속으로 가득 찬 바람이 불어오는 곳
산길에서_타오르는 그리움
마을_오직 사랑만을 사랑하리
다리_저녁 하늘이 속삭이는 노래
목사관_변덕스럽고 무해한 방랑자
농장_알프스의 속삭임
나무_모든 길은 집으로 향하네
비 오는 날_호수 위로 떨어지는 불안의 물방울
예배당_오직 한 가지 행복, 사랑
점심 휴식_보내지 않을 편지
호수, 나무, 산_호수 너머의 노래
흐린 하늘_고유히 흐르는 내면의 리듬
붉은 집_고독한 길 위에서
2장 고요한 산의 노래
방랑의 추억_그때 우리는 아무것도 몰랐다
여름 여행Ⅰ_푸른빛의 밤 속으로 사라진 것
여름 여행Ⅱ_바람이 속삭이던 날
고트하르트에서_길이 허락하는 한 계속 걸어나가리
그라우뷘덴의 겨울날들_이마 위의 다정한 손
베르너 오버란트의 목동 오두막 앞에서_봄이 깨어나는 소리
겨울 휴가_산의 태양, 눈, 별빛 공기
리기산에서의 휴식_아름다운 날을 위한 찬미
알프스에서의 경험_반세기를 넘어 들려온 시의 노래
엥가딘에서의 체험_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
3장 여행의 단상
저 멀리 푸른 곳_방랑자가 꿈꾸는 낙원
베른에서 빈까지_찬란한 선물
마울브론 회랑의 분수_가장 조용한 고백
도시 여행_그저 삶을 받아들일 뿐
여행 편지_나를 찾아오는 꿈들
짐 꾸리기_여행이라는 오래된 방식
한때 뷔르츠부르크에서_죽지 않는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