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여는 편지 저는 무기력 교사입니다
대한민국 학교는 죽었습니다
제가 조금 더 힘을 내겠습니다
교대에서는 학교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이런 연수를 교대에서 배웠더라면
슈퍼맨과 공공의 적 사이, 우리 교사 맞지요?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학교에서 수통 바꾸기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무기력 교사가 탄생하고 있습니다
“네, 그냥 안 하기로 했어요”
‘우리들의 학교’에서 교사도 학생도 상처받습니다
당신은 태양인가요, 아니면 바람인가요?
그 아이는 도대체 왜 그렇게 됐을까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아시나요?
어떤 세상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으세요?
교사들은 모두 예술가잖아요
학부모님, 아이에게 스스로 해결할 기회를 먼저 주세요
오늘 당장 미래를 살래요
가르친다는 건 ( ) 것
닫는 편지 미지의 그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