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처음에는 기괴했지만, 끝내 경외하게 된 의학사 이야기
1장 전염병의 희생자들, 인류는 무엇을 배웠는가
에볼라|자연의 경고인가, 인류의 재앙인가?
페스트|중세를 무너뜨린 보이지 않는 적
장티푸스|인류의 생존을 시험한 감염병
스페인독감|코로나19보다 강력한 역대급 전염병
광견병|인간과 동물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병
결핵|한때 ‘낭만적 질병’이라 불렸던 죽음의 그림자
소아마비|과정은 처절했으나, 인류가 끝내 이긴 병
2장 하루라도 더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한 역사
혈우병|신이 내린 저주인가, 인간이 해결할 숙제인가?
한센병|수천 년의 오해를 풀고 실체를 밝히다
사랑니|고대인에게는 축복, 현대인에게는 애물단지?
통풍|왜 ‘왕의 병’이라고 불렸을까?
포경수술|불필요한 수술인가, 필요에 따른 선택인가?
심폐소생술|심장을 되살리는 법을 인류가 배우기까지
부검|마지막 단서, 죽음이 말하는 진실을 찾아서
3장 쾌락과 중독 사이, 인간이 탐닉한 물질들
옥시콘틴|돈과 양심을 바꾼 사람들
탈리도마이드|신생아 기형 대유행, 역사상 최악의 약물 참사
메스암페타민|독일군이 3일 동안 자지 않고 전쟁을 치른 비결
알코올 1|맥주가 바꾼 문명, 와인이 만든 권력
알코올 2|날로 늘어갔던 조선의 술 소비량
커피|각성의 열매, 전 세계를 사로잡다
담배|중독의 씨앗은 어떻게 퍼져나갔는가
4장 불가능을 가능으로, 의학의 혁신과 외과적 도전
골절 치료|부러진 뼈가 제대로 붙기까지의 이야기
심장수술|뛰는 심장을 향한 인간의 멈추지 않는 도전
심혈관중재시술|심장은 언제부터 문제였을까?
골수이식|죽음을 되돌리는 최초의 세포 치료
신장이식|상상이 현실로, 장기를 나누다
망막박리|실명으로 가는 길을 막아라!
기도이식|의학 연구와 수술의 윤리에 경종을 울리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