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경로 이탈? 경로 변경!
Ⅰ. 간부 계급부터 시작, 어쩌면 불행이었을까?
네가 간부면 다야? 젊은 놈이…
이쯤은 참아야 승진하는 줄 알았다
신고하는 법 몰라? 제대로 신고해!
계급장의 무게를 느끼십시오
Ⅱ. 내 일에 어울리는 사람, 참 어렵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직장 선배의 가르침
추운 날씨보다 더 뜨거웠던 마음들
이러려고 경찰 한 건 아닌데…
나는 젊은 꼰대였다
나를 감추며 나이 든 체했던 날들
Ⅲ. 권한과 책임 사이에서 헤매다
먼저 존중하니 존중받아
측은지심(惻隱之心)으로 다가가기
내 아이처럼 그 아이를 찾았다
청장님, 저는 받지 않겠습니다
조직 생활을 잘한다?
같은 아빠, 다른 시선 - 변해가는 시대의 온도
Ⅳ. 오아시스는 계급이 아닌 다른 곳에
공룡 머리만 바라보는 몸통
잘 나가는 부서를 찾아서
동료 찾아 삼만 리
살고 싶어 나를 잃어갔다
내몰리듯 시작한 변화, 내가 이끈 전환
Ⅴ. 길이 분명해진 순간, 망설임은 없었다
이기적인 선택을 축하받다
이제부터는 내가 나를 정의한다
길 찾기, 오늘이 가장 빠른 날
너무 두꺼웠던 가면을 벗어 던졌다
후회하지 않는다, 추억할 뿐
교수로서 졸업생에게 배운다
〈에필로그〉 다시 돌아온 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