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여는 글(Prólogo)
출발. 내 운명의 닻이 닿은 나라, 아르헨티나
(Partida. Argentina, el país donde echó el ancla mi destino)
Parte 1. 부에노스아이레스 다이어리(Mi diario en Buenos Aires)
-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시작과 발전
- 한 외국인의 집 구하기 수난사
- 지구 반대편에서 내린 한국의 뿌리
- 독특한 부에노스아이레스식 스페인어
- 탱고의 요람에서 탱고를 즐기는 방법
-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의 향기
- 방심하면 당한다, 일상 속 숨은 불편함
Parte 2. 한 걸음 더 가까이, 아르헨티나(Un paso más hacia Argentina)
- 드넓은 대지 위 유럽을 물들인 이민자의 나라
- 이곳에서 다이어트가 힘든 이유
- 축구의 나라, 2022년 월드컵 우승의 순간
- 아르헨티노들의 못 말리는 마테 사랑
- 거울의 역사, 현대사의 상흔을 따라서
- 탈아르헨티나를 꿈꾸는 청년들
- 공포의 물가 상승률과 국민의 정치적 선택
Parte 3. 이토록 아름다운 축복의 땅(La tierra tan hermosa y bendecida)
- 부에노스아이레스 주(Provincia de Buenos Aires): 여유로움의 미학
- 푸에르토 이과수(Puerto Iguazú): 어쩌다 이과수 폭포만 일곱 번을 가다니
- 로사리오(Rosario): 리오넬 메시와 체 게바라의 고향 방문기
- 괄레과이추(Gualeguaychú): 아르헨티나 버전 카니발을 만나다
- 코르도바(Córdoba): 지구 반대편에서 한국을 가장 닮은 곳
- 후후이(Jujuy): 북부의 끝에서 만나는 총천연색 다채로움
- 살타(Salta): 안데스의 가호 아래 전통문화를 꽃피우다
- 투쿠만(Tucumán): 외딴 산속 천문대에서 보낸 별 헤는 밤
- 멘도사(Mendoza): 세계적인 와인의 고장에서 먹고 마시며 즐기다
Parte 4. 세상의 끝에서, 파타고니아(En el fin del mundo, La Patagonia)
- 푸에르토 마드린(Puerto Madryn): 펭귄과 고래가 뛰노는 동물의 천국
- 바릴로체(Bariloche): 남미의 스위스에서 새로 덧붙인 기억과 교훈
- 산 마르틴 데 로스 안데스(San Martín de los Andes): 맑은 빛 보석 같은 호수들을 품은 곳
- 리오 가셰고스(Río Gallegos): 개척자들이 일군 도시에서의 6월 한겨울
- 엘칼라파테(El Calafate): 빙하의 도시에서 열매의 전설이 이루어지다
- 엘찰텐(El Chaltén): 아름답고 숭고한 자연 속에서 함께 만든 추억
- 우수아이아(Ushuaia): 남극과 가까운 도시에 두고 온 내 마음의 조각
귀국. 그건 아주 멋진 모험이었어
(Regreso. Fue una aventura maravillo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