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인의 말_동시 마중가다
1부 그늘 뒤의 눈부신
황소바람의 입김
징검다리 까치발
오솔길 휴게소
달콤한 수채화
사랑청약 통장
스콜
저녁놀
철이 뜨끔뜨끔
겨울 문턱 아이들
우정의 넝쿨
사랑방 업둥이
민들레의 여정
별들의 만찬
2부 설마설마 했는데
개울가의 낚시
달동네 방범대장
잠 못드는 겨울밤
못난이 자화상
몽당연필
묵직한 뚝심
떙볕과 그늘
장수네 반찬가게
기죽은 수다
복실이의 양보
사투리 나물손
119 카톡파워
어느 길고양이의 일기
3부 아따금 궁금해
모해
고장 난 말문
수수께끼 꽃밭에
작은 오해
글쎄요
속 끓이다
어떤 부자
시크릿카드
하늘 엽서
어쩌려고
새우밥
냉장고가 얼떨떨
돌다리 밑에
4부 같은 듯 다른
천송이 꽃집
달달한 돌림병
일벌의 자부심
고랭지 배추 아가씨
하얀 도화지
성묘 가는 길
계절이 삐딱해
도약의 힘
광화문 아이
봄 뾰루지
꿀풀
늦둥이 외출하다
눈치 백단이야!
5부 아쉬움이 남달라
양파의 모정
낮달
셈이 안 맞아
세 살배기 핑순이
탯줄의 인증샷
첫눈
당찬 결심
산동네 노래방
달마실
빈 지게
다음 차례는?
또래 마음
럭키수퍼 코코
나가는 글_늘 아쉽고 배고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