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인의 말
Ⅰ
80㎝
쓰는 여자들의 방
때돈 버는 언니들
피에타
도망친 여자
지난여름의 일
임종
숙곡리 할매들
선인장
우리 월미도(月尾島)
나는 얼마입니까?
Ⅱ
의자와 고양이
밀림 여관
봄밤
게릴라 걸스
드라우파디
튤립, 튤립들
흡혈박쥐
말과 함께 눈을
나혜석
후문들
금촌역 그 여자
꽃을 사주세요
춤추며 타오르며
Ⅲ
열대야(熱帶夜)
어렸을 때, 셋
파초 아래
어쩌면
당진 언니
유니폼
단전(斷電) 안내문이 붙던 날
물경 십일만 원
하노이에서 온 사람들
한밤의 그것
이천 원
앞을 볼 수도 없는 당신에게
김초원 선생님
띤띤의 편지
오른다
Ⅳ
엄마 찾아 삼십 리
예버덩문학의집 성가족(聖家族)
호구라는 말
축복의 티눈
라일락 아래 홈리스
마당이 없는 집을 지날 때면
산호 선인장
입관실에서
어떤 49재
뜻밖의 일
복도에서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제서야
강릉역
해설
죽임을 살림으로 바꾸는 마녀의 시 | 황규관(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