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1부 진짜 나를 찾아서: 기도의 현상학
ㆍ 나다움의 공공적 전제
ㆍ 나다움의 자기 초월적 지점
ㆍ 무의식 속에 자리한 초월과 부정의 지점들
ㆍ 현상학적 환원과 초월적 참여
ㆍ 이별 후에 남은 것들
ㆍ 비로소 태초의 상징이 말을 걸다
ㆍ 자기 신성화와 마성화를 넘어서
ㆍ 주이상스와 사랑의 불꽃
ㆍ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위대한 사랑으로
2부 나르시시스트 해방법: 영혼의 폭탄 제거법
ㆍ 나르시시즘의 유래
ㆍ 나르시시즘과 자기 부정(초월)
ㆍ 망상과 좌절, 자기애의 뒤틀어진 얼굴
ㆍ 일치, 그러나 소외: 더 큰 자기와 만났는데 비극이라니
ㆍ 당신은 누구의 삶을 살았는가
ㆍ 어둔 밤, 그림자와 함께 춤을
ㆍ 은혜와 겸손은 언제나 영혼을 살린다-마성화의 극복
ㆍ 자기 부정과 자기 초월의 역설 지점
ㆍ 믿음으로 지성이 해방되고 직관과 통합되다
ㆍ 구원의 희망으로 기억이 개방되다
ㆍ 부어진 사랑을 통해 의지의 방향이 바뀌다
ㆍ 전적 의탁과 위대한 사랑, 종교가 선 자리
3부 사랑의 완전은 어디서 올까? : 인문학이 지시하는 숭고미
ㆍ 종교와 숭고미의 관계
ㆍ 칸트의 숭고미: 초월 영역과 개념을 넘어선 아름다움
ㆍ 아름다움의 판단에서 숭고미로 이행하다
ㆍ 숭고미는 대상이 아니라 영혼의 능력으로부터
ㆍ 할 수 없음이 할 수 있게 하는 오묘한 역설
ㆍ 선취와 비결정성의 틈에 주목하다 : 리오타르, 자기 내러티브에 빠진 숭고미
ㆍ 메타 내러티브 해체 시대의 공헌과 숭고미의 잠재성
ㆍ 숭고미가 지금 여기에서 불쾌/쾌의 사건이 되다
ㆍ 한계의 지점에서 비결정성 그대로 무한을 받아들이다
ㆍ 출구 없는 소小서사, 자기도취와 허무로 빠지다
ㆍ 신과 인간이 만나는 접속면의 특징
ㆍ 숭고미는 영성공동체 문화에 어떻게 배치될 수 있을까?
ㆍ 숭고의 전환: 개인적 파토스에서 공동의 생성으로
ㆍ 공동체적 숭고미의 배치와 실천
ㆍ 문학에 나타난 숭고미: 레 미제라블Les Misérables
ㆍ 수도자의 관상에 나타난 숭고미: 머튼의 고독과 연대의 일치
ㆍ 탈 벗은 지혜와 함께 기도로 깨어있기
ㆍ ‘공동체community’의 역설이 지시하는 숭고
ㆍ 씨줄과 날줄이 하나가 되어
4부 소외의 사회학적 시간을 넘어서 : 기도와 의미 탐색의 공동체
ㆍ 마음이 머물 집이 필요하다
ㆍ 집으로 돌이켜 돌아가기, 사회학적 의미
ㆍ 긴장이 변화의 요소라니
ㆍ 소속감이 문턱을 넘어서게
ㆍ 절망의 선을 넘어서는 기도와 환대의 탐구공동체
ㆍ 명제적인, 너무나 명제적인
ㆍ 기도로 일구어가는 열린 문화공동체
5부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법 : 이원론적 지배에서 창조적 생명 연대로
ㆍ 생태 위기에 대한 성찰
ㆍ 생태학적 길벗으로서 불교의 함의를 안고 넘어서
ㆍ 교두보적 전제
ㆍ 녹색의 생명력Viriditas, 힐데가르트의 빛과 생태 영성
ㆍ 삼위의 관계 속 녹색 지혜, 비리디타스
ㆍ 푸른 생명의 발현인 통합 치유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