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밥벌이로서의 글쓰기
1부 글쓰기와 함께 새로운 삶의 장이 펼쳐지다
글이 과연 돈이 될 수 있을까
어떻게 글쓰기를 시작했나요?
첫 원고료는 얼마였어요?
밥벌이의 시작은 시민기자
적게 벌지만 꽤나 멋진 일
여행책을 썼더니 여행지에서 독자를 만났다
세바시 출연, 꾸준함이 만든 변화
100일 글쓰기로 당신의 삶을 바꾸어 보세요
어떻게 일을 제안 받나요?
코로나가 앞당겨 준 언택트 시대의 작가
공모전 수상금으로 혼수 준비를?
대필작가로도 일합니다
2부 글로 남긴 많은 흔적들
패럴림픽 영화제 대상을 받다
낭독 도서 제작, 귀로 읽는 책
장애인 남성들과 함께 미국을 횡단하다
마을기록물에 공동체의 기억을 담아내다
구술 기록과 어르신 공동 자서전
자소서, 탄원서, 이혼사유서, 반성문도 써드려요
시장님의 연설문, 말을 글로 풀어내는 일
정치판과 대필작가의 묘한 공생 관계
시각장애인과 함께한 글쓰기 수업
다문화 여성을 위한 글쓰기 수업
전직 조폭 농사꾼의 참회록을 쓰다
글로 엮은 관계의 인연
글쓰기로 대학 강단에 서다
3부 글쓰기라는 창조적인 노동에 대하여
글쓰기의 늦은 시작,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가 발자크에게도 글쓰기는 노동이었다
집수리를 배우며 글을 짓다
책 출간 후 20배 사업이 성장한 청년 사업가
낯선 세계로 가는 마음
소설 같은 삶, 삶 같은 소설
50년 생선 장사, 비린내가 아닌 삶의 향기
글로 만난 마음
인터뷰 글쓰기 수업은 보물찾기
책방 랄랄라하우스
글쓰기를 밑천으로 제작한 ‘봄카드’, ‘그림책 질문 카드’
에필로그 : ‘빙산의 위엄’을 갖추는 일에 대해
[부록] 나를 탐구하는 100가지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