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읽는 당신이 옳다 정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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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출판사 | 2025-05-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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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나’를 만나는 희열을 선물할 수 있다면


첫 번째 걸음 지금 옆에 한 사람만 있다면
한 사람|손을 놓지 않고|내가 맨몸이었을 때|이상화|미세먼지처럼|노인부터 아이까지|둘 다 홀가분한 지점|제대로 살게 하는 힘|마음의 동력|밥이 기본|집밥|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아니구나|내가 잘못되지 않았다|산소 같은 것|힘이 부치는 순간에|온 체중을 실은 말|일상적 허기|내 삶과 멀어지면

# 정혜신의 공감 편지_ ‘당신이 옳다’는 옳은가


두 번째 걸음 나에게로 들어가는 문, 감정
사람의 마음|또다른 자기가 나를 본다면|마음이 어떠세요?|심리적 CPR|나는 괜찮은 건가|존재의 고갱|우울은 삶의 보편적 바탕색|죄의식과 무력감의 연대|나에게 들어가는 문|문과 문고리|‘나’가 아닌 것|성과에 과도한 방점을 찍을 때|내 마음을 건너뛰어|마음을 토로하는 말|자신에게 끊임없이 충조평판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불안 신호를 따라|자신에게 눈을 포개기|건강한 불안|리얼월드|거침없이 나를 표현할 때

# 정혜신의 공감 편지_ 심리상담은 말로 하는 수술


세 번째 걸음 내 상처를 마주하다
엄마는 그러면 안 되지|하나씩 또렷이 보는 일|누구나 상처가 있다|고통 위에 뿌려진 소금|아픈 기억의 습격에서|탈진의 시간|마음과 행동은 별개|불안을 알아주기|내 상처가 ‘나’가 아니다|답은 밖에 있지 않다|내 감정이 자극될 때|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아파도 계속 말할 수 있다|내가 예민해서|진심 어린 사과|도대체 얼마나 힘들었니?|그 한마디

# 정혜신의 공감 편지_ 엄마는 그러면 안 되지










네 번째 걸음 너도 있지만 나도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개별적인 존재들|사람에 대한 무지|보이지 않는 경계|경계 침범 신호|엄마의 과제|경계 인식|너는 없고 나만 있는 상태|게으른 시선
|자기중심|나는 항상 그래야 하는 사람?|자기 보호|헌신|감정 노동|내가 노력하면 알아주겠지|먹고살기 위해서라도|모든 사람은 갑 대 갑|심리적 갑을 관계|관계의 본질

# 정혜신의 공감 편지_ 나도 있고 너도 있다


다섯 번째 걸음 공감은 함께 제자리뛰기
한 걸음 한 걸음 걸으며|제대로 된 공감|내 고통을 드러냈을 때|관계의 시작|끝까지 이해하려는 태도|속마음을 꺼낼 때|정확하게 듣다|먼저 모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공감 강박|생각의 틈|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상대방의 감정과 똑같이 느끼는 것|바른말은 의외로 폭력적|아이가 느껴야 사랑이다|고요히 가만히 있어도|내 상처를 마주하는 기회|무작정 물에 뛰어드는 일|언제나 내가 먼저

# 정혜신의 공감 편지_ 수술은 잘됐는데 환자는 죽었다


여섯 번째 걸음 걸림돌을 넘어서
다정한 전사|타인의 경계 침범|우리 삶의 고비들|슬퍼하는 걸 나쁘게만 보지 않아도|자기가 안티 세력|징징거림|‘왜 나는…’|수영은 꼭 가르쳐야 한다|항상 긍정적인 마음|알고 보면|자신에 대한 성찰|그래야 성숙한 사람?|가족에겐 너그럽기가 더 어렵다|훌륭한 말|사람의 한 부분일 뿐|역할 놀이|때와 장소에 따라|내 손바닥 위 존재|자기모순을 끌어안고|입체적인 이해|공감을 경험한 마음|이제 자유야

# 정혜신의 공감 편지_ 그것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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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원정보
ISBN 9791167141156
판형정보 340쪽 / 145 X 210mm
출판사 해냄출판사
출판일 2025-05-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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