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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과 명량대첩

이순신과 명량대첩

  • 윤영수
  • |
  • 한솔수북
  • |
  • 2014-08-25 출간
  • |
  • 64페이지
  • |
  • 181 X 232 X 6 mm /207g
  • |
  • ISBN 979117028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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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백서른세 척을 이긴 기적, 어떻게 일어났을까?
‘만약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없었다면 조선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이순신 장군이 왜군과 맞서 싸운 전투들을 쭉 살펴 보면 이런 물음이 절로 나온다. 그만큼 이순신 장군이 치른 전쟁에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있고 그 승리는 오늘날 우리가 몇 차례나 곱씹어도 모자랄 만큼 소중하고 값진 우리 역사다.
≪조선 수군의 찬란한 등불 이순신과 명량대첩≫은 이순신 장군이 치른 많은 전투 가운데, 무너져가는 조선 수군을 일으켜 승리를 건져 올린 명량대첩을 다룬다. 이 전투에서 이순신 장군은 배 열세 척으로 백서른세 척이나 되는 왜군의 배를 무찌르는, 기적 같은 승리를 거둔다. 과연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은 어떻게 그토록 큰 승리를 거둘 수 있었을까?

영웅이 아닌 사람 이순신을 만나다!
이 책에 나오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은 보통 생각하는 영웅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이순신 장군한테는 힘센 부대도 없고, 손쉽게 적을 잡을 수 있는 방법도 없다. 그한테는 사기가 크게 떨어진 조선 수군들, 왜군 배의 고작 십 분의 일밖에 안 되는 배 열세 척과 수군을 못 믿어 피난을 떠나려고만 하는 백성들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은 깊은 시름에 빠진다. 전쟁에 집중할수록 그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 이순신 장군은 피난을 가려는 백성한테 먼저 다가가 사실을 꾸밈 없이 말하고 끝까지 싸울 것을 약속한다. 이러한 모습은 지금까지 못 보았던 이순신 장군의 진짜 마음을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전쟁은 장군 한 사람이 치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군사 한 사람, 백성 한 사람의 목숨도 똑같이 소중하다고 여긴 그 마음이야말로 이순신 장군이 ‘명장’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니었을까.
이 책은 명량대첩이 이순신 장군 혼자 이룬 것이 아니라 조선 수군, 백성들과 함께 얻은 승리라는 것을 보여 준다. 기적 같은 승리는 사실 기적이 아니었다. 명량대첩은 조선 수군과 백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궈 낸 것이었고, 이순신 장군이 백성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갔던 것이다.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작전은?
명량대첩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이순신 장군의 전술이었다. 이순신 장군은 물길을 잘 아는 김억추 장군과 함께 울돌목을 살피면서 물살이 하루 두 차례 바뀐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조선 수군을 그 거센 물살 위에 올려 보내어 왜군들을 유인한 다음, 왜군 배들이 물살에 엉키고 흐트러진 것을 확인한 뒤 다시 공격하여 승리를 거둔다.
이 책에서는 열세 척과 백서른세 척이라는 숫자에 마음 두지 않고, 조선 수군이 가진 장점과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여 승리를 끌어낸 명장 이순신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한산대첩 이야기도 함께 실어 이순신 장군이 얼마나 훌륭하고 뛰어난 장군인지 알 수 있도록 했다.

역사 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우리나라 역사를 재미난 이야기로 엮어 초등학생들이 쉽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꾸민 시리즈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역사를 바로 보고 제대로 느낄 수 있게 선사 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 권마다 흥미진진하고 궁금증을 더하는 역사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목차


울돌목에 가다
깊은 시름에 잠기다
울돌목을 살피다
왜군들이 쳐들어오다
백성들한테서 힘을 얻다
모두 똘똘 뭉쳐 싸우다
울돌목 물살이 소용돌이치다

세계 해전사에 길이 남을 한산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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