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부자’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그가 말하는
‘돈의 주인’이 되는 부자 철학
돈을 버는 것은 절대 어렵지 않다. 얼마든지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의 부를 누릴 수 있고, 아직 누구도 디디지 않은 땅이 있다. 문제는 당신이 그것을 찾지 못했을 뿐이며, 자신이 그 땅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을 뿐이다. 돈에 끌려다니지 말고 돈이 저절로 모이게 하라. ‘위대한 부자’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이 말하는 ‘돈의 주인’이 되는 부자 철학!
돈에 끌려다니지 마라
결국 돈의 노예만 될 뿐이다!
돈의 노예가 아니라 돈의 주인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돈을 끌어당기는 방법을 찾고, 돈이 모이는 법칙을 연구하라. 그것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 ‘흥행의 천재’에서 ‘위대한 부자’가 된 바넘처럼.
‘흥행의 천재’에서 ‘위대한 부자’가 된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그의 부자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돈의 주인》(원제 Art of money getting or golden rules for making money)은 출간 당시 미국 내에서 4주 만에 50만 부 넘게 팔렸으며, 이후 부자 철학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중 한 권으로 꼽힌다.
‘돈의 주인’이 되기 위해 돈을 바라보는 태도에서부터 마음가짐, 습관, 사업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깊은 통찰을 보여준다.
‘흥행의 천재’가 아니라 ‘위대한 부자’로
그가 알려주는 ‘돈의 주인’
영화 〈위대한 쇼맨〉의 실제 주인공이자 바넘 효과라는 용어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그는 기발한 이벤트로 대중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서커스를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낸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흥행의 천재’가 아니라 ‘위대한 부자’였다.
서커스를 운영하며 큰돈을 번 그는 노예제도를 비판하고 인종차별에 반대해 이들을 위한 최초의 비영리 병원인 브리지병원을 세웠으며, 죽기 전에 “이제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차례”라며, 평생 모은 재산을 코네티컷주에 전부 기증했다. 돈을 벌기에 급급한 것이 아니라 번 돈을 어떻게 써야 옳은지, 돈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아는 부자였다. 《돈의 주인》은 그를 ‘위대한 부자’로 만든 통찰이자 우리에게 절실한 부자 철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