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립대, 케임브리지대, 서울대를 다녀 본 청년이
10대에게 전하는 대학과 꿈 그리고 진로 찾기!
꿈도 모르면서 진로와 진학을 놓고 고민하는 이 시대 아픈 10대들에게!
어른들은 10대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SKY를 갈 수 있는지만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SKY만 가면 행복해질 거라고 열심히 공부하라고 다그칩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돌고 돌아 유학생으로 서울대를 다니게 되면서 지은이 청년 성현이 만난 친구들, 어른들의 말대로 산 그들은 저자가 가려던 서울대를 다니고 있었지만 어른들 말처럼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행복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과는 조금 다른 10대를 살며 나름 행복하게 그 시절을 보냈던 지은이는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10대들에게 자신이 경험했던 공부와 대학, 꿈과 진로에 대해 말해 주고 싶었습니다. 10대 시절이 행복해야 어른이 되어도 행복하다고 말입니다.